개인신용점수 조회 및 신용등급표 확인하기
2021년부터는 개인신용등급제110등급가 신용점수제1,000점로 전환됩니다. 기존의 신용등급제는 큰 폭의 신용점수 차이를 같은 등급으로 평가하여 신용점수 차이가 적어도 금리가 크게 차이가 나게되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금리가 12등급에 비해 56등급은 1.8배 수준, 34등급은 1.3배 수준으로 높아지는데 이것이 단 신용점수 몇 점 차이로 하위 등급을 받아 금리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중은행 5곳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농협에서는 점수제를 도입 중이며 2021년부터는 전체 금융권으로 확대됩니다.
단순히 신용 4등급 혹은 신용 5등급이 아닌 신용점수제로 하기 때문에 그만큼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관리상승 방법
신용점수는 돈을 빌린 채권자의 소득에 따른 상환 능력이 얼마나 좋은지도 참고 하지만 돈을 빌려서 얼마나 잘 상환하고 있는지, 자신의 상환능력에 비해 얼마나 많은 돈을 빌렸는지 등 평소에 금융관리를 얼마나 잘하며 있는지가 가치있게 반영됩니다. 1. 대출실행 후 매달 정해진 금액을 연체 없이 제때 상환해야 합니다. 연체는 신용점수에 가장 큰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상환 예정일로부터 5 10일을 넘기게 되면 연체기록이 발생하게 되고 신용평점이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이는 향후 신용거래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연체는 가장 먼저 근절해야 할 행동입니다. 2. 3 금융권(대부업체) 혹은 불법 사채업체 대출과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리볼빙 이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개인신용점수 등급표
개인신용점수 조회 후에 NICE와 KCB 점수 기준으로 신용등급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NICE 지키미 기준으로 1등급은 9001,000점이며 KCB 기준으로 1등급은 9421,000점입니다. 소액생계비대출을 받을 수 있는 등급은 5등급에 해당합니다. 신용점수의 경우 신용평가회사에 따라서 점수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높은 신용점수를 필요하시는 경우에는 장기간 거래 중이신 은행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신용점수를 통해 필요한 대출 가능 여부 확인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