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양식 7가지 미작성시 작성시 주의사항

근로계약서 양식 7가지 미작성시 작성시 주의사항

일반 표준 근로계약서와 포괄임금제 근로계약서의 차이를 손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포괄임금제의 경우는 임금산정 방식처럼 기본금을 일반적으로 가지고가면서 연장, 야간, 휴일 근로가 발생할 때 각 수당을 희망하는 것이 아닌 기본임금에 포함 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은 연장, 야간, 휴일 등 그 외 근로 수당을 한 번에 받기도 합니다. 보통 대기업, 중견기업, 공무원 등은 일반 근로계약서를 작성합니다. 다만, 간혹가다. 포괄임금제 근로계약서를 쓰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이는 어떠한 방식으로 보시면 장점도 있지만, 이미 한 번에 계산된 수당을 넘어선 근로를 하는 경우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급받는 월급에 혹은 기본급에 근로기준법상 법정근로수당을 포함한다는 문구가 계약서에 작성되어 있거나, 계약서 상에 포괄임금제를 명시하는 문구가 작성되어있습니다.

주휴수당 언제 줘야 하나요?

1.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주 1회 휴일을 부여하여야 하며, 이럴때 유급으로 지급하는 수당이 주휴수당입니다. 주 5일 주 40시간 미만 근로자라도 주 15시간 이상을 근로하게 되면 시간에 비례하여 지급하여야 합니다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을 시 근로기준법 제11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아니면 1천만원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차유급휴가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연차유급휴가를 제공해야 합니다. 1년 동안 총근로일의 80를 근무하면 15일이 부여되며, 1년을 초과하면 매 2년마다. 1일씩 가산, 25일 한도로 정합니다. 총 근로일의 80 미만으로 근무하거나, 1년 미만 근로자는 1개월 개근 시, 1일을 부여합니다. 근로계약 기간을 기재합니다. 기간의 정함이 있는 계약직은 근무 시작일종료일을 모두 작성합니다. 기간의 정함이 없는 상용직이나 무기계약직은 시작일만 작성합니다.

근무장소 및 근로를 기재합니다. 업무 처리 장소와 업무 내용을 세부적으로 기재합니다. 만약 취업계약서에 작성한 내용과 다른 장소 및 근로를 수행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취업규칙이 있다면, 취업윤리 필수기재사항을 명시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근로계약서 양식 미작성시 작성시 주의사항 중 작성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꼭 들어가야 할 항목은 임금 소정업무시간 유급주휴일 연차유급휴가 등이 있으며, 그 외 근무와 관련한 여러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임금의 종류는 시급, 주급, 월급이 있는데요. 근로형태에 맞는 임금 종류와 금액을 작성합니다. 지급 날짜와 방법을 기재합니다. 주급이나 월급일 경우, 매주매월 정해진 날짜 등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그 외 상여금, 그 외 임금의 내용과 금액을 작성합니다.

소정근로시간

1일 근로시간과 휴게시간을 기재합니다. 법정 근로시간은 1일 8시간주 40시간인데요. 법정 업무시간 내에서 하루 몇 시간을 근무할지 정해서 작성합니다. 휴게시간은 1일 4시간일 경우 30분 이상, 1일 8시간일 경우 1시간 이상을 보장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일이 있을 때에는 연장근무가 가능합니다. 1일 최대 12시간주 52시간까지 가능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을 세세하게 알아봅시다.1. 근로계약기간을 작성할 때에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협의하여 일을 하기로 한 기간으로 정합니다. 근로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을 경우 근로개시일로 작성한다2. 근무장소는 이야말로 근무 중인 장소로 작성합니다. 3. 업무의 내용은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관하여 세세하게 작성합니다. 4. 소정근로시간은 근로자와 사업자가 하루에 몇 시간을 일할지 정한 후, 시간을 기재한다휴게시간은 4시간에 30분, 8시간인 경우 1시간 이상을 제공하여야 한다5. 근무일과 휴일은 일주일 중 어떤 날에 근무할지 명확히 작성해야 하며, 주 중 근무하기로 한날을 만근으로 하였을 때 부여하는 유급휴일은 어떤 요일로 할지 협의하여 작성합니다.

6. 임금은 시급, 주급, 월급 중 협의하여 금액과 같이 작성하며, 상여금의 유무와 각종수당의 유무를 금액과 같이 작성합니다.

37일 전에는 신청을 해주세요.

근로자가 휴일을 사용하게 되면 기업 입장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업무의 공백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공백을 대체하여 업무가 거침없이 진행되기 위해서 일정 기간 여유를 두고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급한 개인경조사가 아니라면 같이 일하는 모두를 위해서 37일 전에는 신청을 해주세요.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또 사전승인 없이 근로자 임의로 휴일을 사용하게 되면 무단결근 처리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직속상관에게는 분명한 사유를 말씀해주세요. 연차신청서에 세부사항 사유 란에 개인사유 라고 간결하게 기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왜 휴일을 신청해야 하는지 깨알같이 적어서 제출해야 하는 회사가 아니라면 최소한 직속상관에게는 몸이 아픈건지, 여행을 가는건지 등의 간략한 사유를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