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연금과 기초연금 차이, 쉽게 정리했습니다

노령연금과 기초연금 차이, 쉽게 정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나이가 먹어서 돈 벌기 힘들거나, 다치거나 혹은 부상, 사망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처한 국민들을 돕기 위하여 국민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198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은 3000만 명 가까운 곳에서 가입되어 있습니다. 노령연금의 수급자격 , 나이 및 금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령연금은 국민연금의 대표적 연금이며, 국민연금 가입자가 나이가들어 돈을 벌지 못하게 될 경우, 일반적인 생황을 유지하도록 매달 평생동안 지급하는 연금입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3000만명 가까운 곳에서 가입되어 있으며, 400만 명이 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열여덟살 이상 60세 미만이라면 회사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의무적 가입이 됩니다.

기초노령연금 자연적 소비금액

기본 노령연금 심사를 통해 설정된 재산은 재산의 처분, 증여일로부터 경과된 개월 수를 곱한 금액을 차감합니다. 배우자가 없는 노인가구 2,097,351원 배우자가 있는 노인가구 2,560,540원 만약 기초노령연금 심사에서 노령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보유한 재산을 처분한다고 하면 1인 가구의 경우 1년에 2,500만 원 수준의 감액이 가능하며 2인 가족의 경우 3,072만 원의 재산이 처분되기 때문에 그 이상을 한 번에 처분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 경우 증여 공제가 가능한 한도를 최대한 활용하여 직계존속아들, 딸 5,000만 원, 그 외 친족사위, 며느리 1,000만 원 증여를 통해 감액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증여 공제 연관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부탁드립니다.

노령연금의 금액

노령연금은 기본연금액과 부양가족연금액을 합산하여 지급합니다. 기본연금금액 자신이 납부한 금액에 비례하여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부양가족연금액 배우자, 자녀, 부모가 있는 경우, 가족수당 성격의 금액입니다. 월보험료는 소득의 9이며, 개인이 4.5를 내고 사업주가 4.5를 납부하게 됩니다. 납부기간이 길수록 납부금액이 많을수록 금액이 증가합니다. 실제로 납부금액을 늘리기는 쉽지 않으니 납부기간을 느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성년이지만 직업이 없는 자녀의 국민연금을 가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분명한 금액을 원하신다면 예상연금을 모의계산 해볼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국민연금 가입일, 소득정보등을 입력하면 연금금액을 철저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개념 파악

소득인정액을 계산해서 단독가구는 2,020,000원 이하, 부부가구는 3,232,000원 이하여야 대상자로 선정됩니다. 기초연금은 소득이 적어서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만든 제도이기 때문에 가구단위로 소득과 재산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따지는게 핵심입니다. 오늘 주제인 재산은 소득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으로 환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산은 반영되는 비중을 좀 줄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5억 아파트에 사는 것이나 3억 아파트에 사는 것이나 실제로 주거환경만 조금 다를 뿐이지 먹고 살 돈이 없는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기초노령연금 수급자격

기초노령연금 수급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만 65세 이상 2. 대한민국 국적 3. 소득인정액 하위 70 즉, 2023년에 만 65세가 되는 노인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 기초연금 수급요건을 만족하더라도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범연금, 우체국연금을 수급하고 있으면 지급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분할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나머지 국민연금 종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혼을 하는 경우 사실 조금 많죠? 통계를 보시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급여가 꽤나 있습니다. 배우자의 가입기간 중 혼인기간이 5년 이상, 배우자 이시던 분의 노령연금액 중 혼인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액의 12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분할연금도 꽤나 골치가 아픕니다. 특히 황혼이혼의 경우 저는 이거 아주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상황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돈이 변하는 건은 아니니까요. 시간이 나면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연금은 첫번째 처음부터 장애가 있으셨던 것은 아니지만 장애가 생김으로서 활동을 할 수가 없게 되고, 그 활동은 아마 근로에 대한 부분일 것입니다. 그 미흡한 부분을 채워주는 연금이 장애연금입니다. 하지만 장애가 생겼지만 근로는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국민연금은 이전에 내셨던 것처럼 내게 됩니다. 다른 점은 급여 수준은 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