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르고 코인 급등, 급락 원인 및 전망

디카르고 코인 급등, 급락 원인 및 전망

디카르고는 차세대 물류 네트워크를 위한 협업기반 분리 프로토콜을 만들고자 합니다. 디카르고를 통해 상호 신뢰할 수 있는 물류 데이터를 제공하여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을 통해 데이터 위변조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여 설령 상대를 신뢰하지 않더라도 서로의 이득을 위해 협업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합니다. 또한, 스마트 계약사항을 활용하여 연관된 참여자들이 어려운 과정 없이 자신의 기여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협업에 걸림돌이 되는 공평한 배분의 문제점을 해결합니다.

이를 통해 디카르고는 각각의 참여자가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며 협력하는 효과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합니다. 해당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자신이 가진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디카르고 코인이란?

그럼 이제 진지하게 디카르고 코인에 관해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카르고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물류 네트워크 프로젝트로 기존 단일 주체가 모든 물류 프로세서를 담당하는 데에서 일어나는 배송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자들은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됩다. 디카르고 코인은 해당 플랫폼 내 예치Staking, 물류 데이터 제공에 대한 보상 및 거래 수단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디카르고 코인의 총 발행한노는 5,000,000,000 이며 현재 전체 중 약 20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으로 유입될 공급량이 많이 남았기때문에 물량을 어떻게 잘 소화해낼지 지속해서 지켜봐야할 듯하네요.

시가총액은 현재 시점 기준으로 약 990억원 입니다.

디카르고 코인 호재와 악재

3월 디카르고는 정말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간 코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3월 3일 디카르고 코인은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 연관 물류데이터 협약 고지를 하며 공시 빔을 쏘고 나서 3월 16일 카카오가 이베이 코리아 인수에 카카오가 참전해야만 되는 소식이 전해지며 엄청난 펌핑이 왔기 때문로 보입니다 디카르고 코인은 3월 16일 322원에서 692원까지 오르는 장대 양봉을 보여주며 큰 상승을 해줬습니다.

디카르고 시세 동향

저점 대비 꽤 올라왔다가 지금 잠시 주춤한 상황입니다. 다만 장기 추세선 지지는 잘 지켜주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일봉상 상승흐름이 끝나지는 않았네요. 순간 순간 폭발적인 거래량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김치코인의 차트 방향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주봉으로 보시면 그냥 그렇습니다. 21년도 초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겨준 코인이라 애정이 있는데요. 22년 말 주봉상 큰 거래량이 터진 이력이 있고, 그 이후에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간간히 괜찮은 수준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봉으로 보시면 거의 저점 수준입니다. 사실 시즌 2에서 대장급? 중 하나였다고 보는데요. 시즌 3로 가려면 디카르고만의 장점을 한번 보여줄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디카르고 생태계 구성

디카르고는 유통물량쪽에서 진심입니다. about dKargo에도 아예 연관 내용으로 못 박아놨고요. 로드맵 역시 1,2,3단계로 나누어서 최종적으로는 모든 형태의 유통 물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효과적 생태계의 구성에 디카르고가 중심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카르고의 비지니스 플로우를 보시면 결국 디카르고가 목표하는 세계관이 어떠한 것인지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류와 운송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그것의 중심에 디카르고가 있는 세상을 목표로 하고 있죠. dFull과 dKlip등 디앱서비스도 적극적으로 런칭하고 있고요. 최종적으로는 웹3 물류서비스와 오픈플랫폼 구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디카르고 향후 전망

유일성과 파트너가 디카르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유통물류 쪽에서 어떠한 크립토가 있는가 라고 생각해봤을 때 디카르고 말고 딱히 떠오르는 코인이 없는데요. 이건 정말 크나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유통물류쪽은 앞으로도 절대 없어지지 않을 분야이기도 하고요. 거기다가 이미 국내에서 영향력이 강한 카카오페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주주로 있다는 점, 미국 우정공사 USPS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는 deleo가 디카르고의 초기 핵심 파트너라는 점은 이미 디카르고가 유통 쪽에서는 무시하기 힘든 과정에서 있는 것을 반증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 진 파악하지 못하지만 향후 디카르고의 로드맵이 어느정도 실현되고 꾸준히 앞으로 잘 나아가기만 한다면 꽤나 장밋빛 미래가 그려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매수, 매도 권장 글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