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부터 4대보험까지 퇴사자가 알아야 할 금융상식

실업급여부터 4대보험까지 퇴사자가 이해해야 할 금융상식

COVID-19 장기화로 취업난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어렵게 취직한 회사를 퇴사하고 재취업을 준비하는 퇴준생 MZ세대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꿈꾸며 퇴사한 뒤,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퇴직 전 실업급여, 4대보험 등 연관 금융상식을 알아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퇴사자가 이해해야 할 금융상식에 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사를 꿈꾸는 MZ세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퇴사를 꿈꾸는 MZ세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취업플랫폼 S사에서 1,1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규 입사자 10명 중 3명은 평균 5.2개월 근무 후 조기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기업체들 68.7가 MZ세대가 조기 퇴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답했습니다. MZ세대들에게 퇴사는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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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의무가입

고용보험 의무가입

출입국관리법 시행령에 따른 거주F2, 영주F5, 결혼이민F6의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 근로자는 당연적용자로, 고용안정 보험에 의무가입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장기체류자 격자 중 주재(D-7), 기업투자(D-8), 무역경영(D-9)의 체류자격 외국인은 국가 간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해당 외국인의 본국법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고용안정 보험에 상응하는 보험을 적용시키는 경우 당연 적용을 합니다.

국민연금 계산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2022년과 2023년과 동일하게 9입니다. 근로자가 4.5, 사업주가 4.5를 부담하는데, 300만 원을 기준으로 납부금액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월 급여를 300만 원으로 해서 계산하면, 근로자 부담금은 13만 5천으로 계산됩니다. 연금보험료는 근로자 월 급여 중에 4.5를 부담하는데, 4대 보험 중 부담금액이 가장 큽니다.

기준 소득월액은 소득월액(월급)에서 천 원 미만을 절삭한 금액으로, 최저는 32만 원, 최고는 503만 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건강보험 계산

2023년 건강보험료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2022년 건강보험료율은 6.99이었는데, 2023년에 7,09로 인상되었습니다. 장기요양보험료 보험료율도 2021년 12.27에서 2022년 12.81로 인상되었습니다.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는 근로자와 사업자가 50씩 부담해야 합니다.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월급을 기준으로, 장기보험료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간편계산기에 월 급여를 300만 원으로 입력하고 계산해 보겠습니다.

2023년 건강보험료 근로자 부담액은 106,350원이고, 장기요양보험료는 13,620원입니다.

고용보험 이중획득 신청시 처리 기준

두 사무실 중 한 곳만 고용보험 취득이 된다고 했는데, 위에서 처럼 이중으로 취득신고를 하게되면 처리는 어떻게 될까. 고용보험 이중취득자에 대해서는 다음 세가지 기준에 의해 획득 사업장이 결정됩니다.

고용보험 이중보유자 피보험자격 획득 순위 (두 사무실 모두 상용근로자) 1. 월 평균보수가 많은 사무실 2. 월 소정근로시간이 많은 사무실 3. 근로자가 선택한 사업장예외1) 일용근로자와 상용근로자로 함께 진행하여 고용된 경우는 상용근로자 사업장으로 첫째 취득예외2) 임의가입 자영업자와 근로자로 함께 진행하여 가입된 경우는 근로자로서의 피보험자격 첫째 취득

두 사업장에서 모두 상용근로자로 근무를 할 경우 위의 세가지 기준에 의해서 획득 사업장이 결정되는데, 1번부터 첫째 고려됩니다.

만약 월평균 보수가 많습니다.면 그쪽으로 취득이되고, 월 평균 보수가 같다면 2번 기준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보험료 상한액과 하한액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보수월액에 일정한 보험료율을 곱하여 사업주와 근로자가 50씩 납부를 합니다. 국민연금 9 4.5 4.5 건강보험 6.99 3.495 3.495 보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많은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수가 낮으면 낮을수록 적은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입니다. 다만,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사업주 및 근로자가 납부하는 보험료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급여가 높더라도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상한액에 대해서만 보험료 납부를 하고, 아무리 급여가 낮더라도 최소한 하한액만큼의 보험료는 납부를 해야 합니다. 1 국민연금 상한액하한액 국민연금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은 최고 553만 원이며, 하한선은 최저 35만 원입니다. 이에 따른 국민연금료의 상한액은 497,700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용보험 의무가입

출입국관리법 시행령에 따른 거주F2, 영주F5, 결혼이민F6의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 근로자는 당연적용자로, 고용안정 보험에 의무가입을 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연금 계산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2022년과 2023년과 동일하게 9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 계산

2023년 건강보험료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