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계산기 활용 실시간월 전기료 미리 확인하고 전기요금 폭탄 피하기
얼마 전 난방비가 많이 올라서 엄청 놀란 뒤로 난방을 최대한 안 틀고 온수매트를 틀고 지냈는데 생각보다. 관리비가 많이 줄지 않았더라고요. 알고 보니 문제는 온수사용과 전기요금이었답니다. 임금 빼고는 다. 오른다지만 앞으로 더워지면 에어컨에 건조기 사용양도 늘어나서 전기 사크기가 증가할 텐데 전기 요금도 걱정입니다. 올 1분기까지 전기요금은 kWh당 총 32.4원이 올랐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월평균 4000원이 오른 셈이고 가정마다.
사크기가 다르니 차이가 있겠죠. 전기 요금은 누진제를 적용하니 요금 폭탄을 맞기 전에 똑똑하고 간단하게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봅니다.
에어서큘레이터 vs 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는 바람이 퍼지지 않고 직선으로 곧게 뻗어가며 선풍기보다. 먼 거리까지 공기가 퍼집니다. 이에 반에 선풍기는 바람이 사방으로 넓게 짧은 거리 안에서 퍼집니다. 사람이 바로 시원함을 느끼고자 한다면 사람에게 바람을 보내는 선풍기를 구매해야 하고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면 서큘레이터를 구매하는 것이 맞습니다.
같은 전기, 다른 가격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무책임한 인상이 불가피한 인상이 된 이유를 따져야 합니다. 얼마를 올려야 요금이 현실화되는지도 따져야 합니다.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2022년 한전의 누적 적자는 32조 6034억 원으로 파악됩니다. 적자의 가장 큰 원인은 전력 구매 평균 단가가 h당 95.35원에서 155.17원으로 1년 사이 62.7로 뛰었기 때문이고, 더 근본적인 원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금 인상으로 적자를 메워야 해야하는 주장은 일견 일리가 있습니다. 적자를 해소하지 못하면 결국 국민 세금으로 메워야 해야하는 주장도 맞다. 하지만 모든 전기 소비자에게 같은 가격으로 전기가 팔리지는 않습니다. 3단계 누진제가 연관된 주택용 전기요금과 많은 시간 원가 이하로 공급되는 산업용 전기요금에 같은 적자의 책임을 지우는 건 공평한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안 보는 TV는 말소 등록하세요
매달 내는 전기요금에 2,500을 언제나 추가로 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것은 TV수신료로 매달 디폴트로 전기요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선방송등을 보지 않고 넷플릭스 등의 OTT를 보기 위한 용도로 TV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TV수신료는 내야 합니다. 아예 사용하지 않는 안보는 TV라면 KBS나 한국전력공사에 TV말소 등록을 하면 TV수신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기업에 의한 기업을 위한 한전
민간 발전사에 대한 초과 이익을 규제하고 전력거래소 SMP계통한계가격 발전회사가 생산한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가격 상한제를 해야하는 여론이 비등해졌다. 그래서 결정된 게 2022년 12월부터 3개월간 SMP 상한제 한시적 시행이었다. 그러자 민간 발전사들이 발전기 가동을 조정해 최대한 발전기를 가동하지 않는 방법으로 대응했다는 게 한국발전산업노조 제용순 위원장의 증언이다3월 29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에너지 공공성 강화 공동기자회견.민간 발전사에 천문학적인 영업 이익을 몰아주는 구조, 영업 이익을 보장하지 않으면 발전기를 세울 수도 있다는 민간 발전사의 횡포. 이런 틈바구니 속에서 한전의 적자가 커졌던 것입니다.
국민 호주머니를 털어 적자를 메우는 일보다. 민간 발전사를 공영화하고 한전의 공공성 강화를 먼저 하라는 주장이 과격하다고만 볼 수 없는 근거는 충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에어서큘레이터 vs 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는 바람이 퍼지지 않고 직선으로 곧게 뻗어가며 선풍기보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전기, 다른 가격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무책임한 인상이 불가피한 인상이 된 이유를 따져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안 보는 TV는 말소
매달 내는 전기요금에 2,500을 언제나 추가로 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것은 TV수신료로 매달 디폴트로 전기요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