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 거리, 예류 지질공원, 스펀역 천등 날리기, 101타워 전망대

지우펀 거리, 예류 지질공원, 스펀역 천등 날리기, 101타워 전망대

오랜만에 코로나도 끝나고 , 항공사 마일리지도 소멸직전이라 올해는 꼭 여행을 가리라 감정을 먹고 여행준비를 시작해봅니다. 여행준비의 시작은 첫번째 여권부터 체크 이런이런. 이미 여권은 만료되어 다시 재발급을 받아야합니다. 어려운 여권사진 촬영부터 신청하고 받으러가고 귀찮은 작업이 있지만.그래도 여행을 위해서라면 그래도 이제 여권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되어 한결 수월해졌고, 사진규정도 조금 완화되어 귀가 꼭 보여야하는 규정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지하철 타고 숙소로 복귀 타이완 섬 지하철은 처음인디
지하철 타고 숙소로 복귀 타이완 섬 지하철은 처음인디

지하철 타고 숙소로 복귀 타이완 섬 지하철은 처음인디

타이완 섬 지하철이 처음이지만 키오스크에 한국어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버튼만 클릭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요금은 거리마다. 다른데, 평균적으로 20~30 NTS (900~1,350원)입니다. 한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지하철 시스템도 깔끔하고 노선도 보기 편했다. 처음 타는 인원은 지하철 토큰을 주는데 대한민국에서 예전에 봤던 토큰이었다. 10년 전에 대구 지하철을 탈 때 토큰을 써본 기억이 나는데 여전히 토큰을 쓰는지는 모르겠다.

spades이지카드spades 대만의 충전식 대중교통 카드. 자전거, 버스, 지하철, 택시, 각종 입장권, 편의점, 주차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관광 카드. 과거에는 이지 카드를 쓰면 별도 할인이 들어갔는데 최근에는 사라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만에 한 두번 올 거면 이지 카드를 굳이 안사도 되고, 세번 이상 올 것 같다면 이지 카드를 사는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적인 사진기사 되기
기능적인 사진기사 되기

기능적인 사진기사 되기

여러분 같은 사진을 50장 이상 찍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보편적인 분들은 없을 겁니다. 사진을 찍는 것도 일종의 기술이기에 여러번 지속해서 찍다보시면 자신 만의 노하우와 기술이 저절로 몸에 베이게 됩니다. 마치 일식집에서 일을 하는 주방장의 경험이 많아 질수록 칼질이 섬세해 지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첫번째 하나의 물체나 배경을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 촬영해보고 다른 점이나 장단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지속해서 촬영합니다. 보시면 어느새 기능적인 사진기사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그리고 저명한 사진 작가나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볼 때도 조금만 떠높여서 보시면 큰 깨달음?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 구도와 배경 등 활용

예전부터 야외에서 사진 찍을 때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야 저기 배경 좋습니다. 여기 서 봐라고 하는 것을 흔히 들으셨을 겁니다. 이는 전혀 근거 없는 말이 아니고, 뒷 배경이나 사진기의 위치 등에 따라 전혀 다른 사진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진 한장을 찍더라도 근처에 어떤 도구나 물체가 있는지, 실내에서 찍더라도 책상이나 벽지, 쇼파 등이 어떤 색생인지 등을 잘 살펴보시고 구도를 맞추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 때 유행했던 아이폰을 거꾸로 들고 하단에서 위로 찍는 것도 이런 것들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찍으시면 개미 머리에 소의 몸처럼 보여서 아주너무 소두로 나오실 수 있습니다. 자칫하면 다리 길이가 2배 이상으로 보일 수도 있고요. 그러니 너무 많은 각도는 실제와 괴리감이 들 수 있으니 적당히 구도와 배경 등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라오허제 야시장 겉핧기 겉핧기만 해도 1시간?

예.스.지 투어의 종착역은 라오허제 야시장과 시먼역타이베이역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우리는 야시장에서 내렸다. 야시장의 탐험은 모험은 모험은 따로 도와주는게 아니라 그냥 내려주고 끝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부터는 스스로의 힘으로 관광을 해야합니다. 야시장 크기가 엄청나서 한 바퀴 도는데만 30분 걸렸습니다. 내가 가본 야시장 중에서 가장 컸다. 음식과 기념품을 정말 많이 파는데 배가 불러서 딱히 뭔갈 많이 사지는 않았습니다.

야시장이라서 그런지 위생적으로는 깨끗하다고 못느꼈고, 구경만 하는데도 한번은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나는 가게가 있어서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1단계. 집에서 사진 찍기

준비 단색 벽, 의자, 삼각대 마침 우리집은 흰색 벽으로 해두어서 단색 벽은 준비되고 , 의자하나 놓고 앞에 여행용 삼각대에 휴대폰을 끼워봅니다. 물론 셀까 앱으로 찍어도 되는데 하지만 그럴 경우 정면이 되기 어렵기도 하고 화소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해서 난 삼각대에 끼워서 후면카메라로 얼굴 위치와 렌즈가 거의 동일하도록 맞춰놓고 워치를 통해 촬영을 눌렀다. 혹은 삼각대 리모컨 이나 음성 촬영으로 설정하여 찍거나 가족 찬스를 이용하도록. 타이머의 경우 누르고 다시 올 경우 머리랑 옷이랑 자세랑 다시 엉망이 되어 잘 안나오게 됩니다.

이같은 경우애 주의 의식적으로라도 턱을 내리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 정면이라고 생각했는데 턱이 들려서 시선이 아래로 향하게 보인다고 한번 여권사진 발급 거절당했다.

자주 묻는 질문

지하철 타고 숙소로 복귀 타이완 섬 지하철은

타이완 섬 지하철이 처음이지만 키오스크에 한국어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버튼만 클릭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기능적인 사진기사 되기

여러분 같은 사진을 50장 이상 찍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구도와 배경 등 활용

예전부터 야외에서 사진 찍을 때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야 저기 배경 좋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