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금 인상률 및 수급조건

공무원 연금 인상률 및 수급조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수험생, 현직자들이 2023년 공무원 봉급이 얼마나 될지 많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많은 직렬 중에서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봉급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라면 한 번쯤은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의 꿈을 가져봤을 겁니다. 그만큼 많은 시간 존경받고 멋있는 직업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또 현직에서 피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말 기획재정부에서 2023년 공무원 연봉 인상률을 1.7로 발표하였는데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상승한 물가상승률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많은 공무원들이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교원의 대금 현실은?

공무원보수위원회에 교원 위원이 한 명도 없습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그래서 수당이 이 모양 이 꼴인 것인가.교사의 담임수당이 13만원인 것 알고 계신가요?? 오늘 수당이 아니고 한 달간 수당이요 그것도 2016년 13만원으로 인상된 이후 6년간 동결상태입니다. 2030명 아이들의 생활지도, 학급관리,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만능 해결사, 총알받이가 되어야 하고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갑질을 가장 앞에서 견뎌내는 것이 담임교사인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사명감만 가지고 일하기엔 너무합니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 대금 인상률은 차치하더라도 교직수당, 보직수당, 담임수당 등 각종 수당을 좀 현실적으로 상식적으로 재정비하여 하루빨리 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리 알아보는 2024년 교원 봉급표

보수위에서 결정한 2024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인 3.1에서 최종적으로 더 낮아질 수도 있으나 알고 싶은 마음에 3.1 추측 인상률로 2024년 교원 봉급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최종 확정된 후 변동 사항이 생긴다면 다시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결정한 3.1% 임금 인상률을 토대로 계산해 본 2024년 교원 봉급표에 대한 데이터를 마치겠습니다.

기초연금 40만 원

2023년 현 정부에서는 단독 가구 기준 인당 307,500원에서 인당 40만 원까지 기초연금 인상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재 기초연금 40만 원 논의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서 갑론을박 중인 단계입니다. 인당 40만 원까지 기초연금 인상 시 수십조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는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과, 노인 생활 안정을 위해 빠른 도입이 필요합니다.는 입장 간의 토론이 열심히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2022년 12월 6일 국회 연금개혁특위 3차 회의가 진행되었으나 아직 기초연금 40만 원 여부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2023년 기초연금 인상이 인당 40만 원까지 가능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2023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그렇다면 2023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2023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은 아직 정규적으로 발표가 되지는 않았으나, 과거 추이를 기반으로 대략적인 2023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수준을 추정해볼 수는 있습니다. 과거 기초연금 선택 기준은 물가 상승률, 기초연금 지급액 등에 따라 점진적으로 인상이 되어 왔었는데요. 2022년에는 단독 가구 기준 180만 원, 부부 가구 기준 288만 원이었습니다.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은 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67, 많게는 14 가까운 곳에서 인상이 되고는 하였습니다.

2023년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봉급표예상

순경, 소방사 3호봉 기준 봉급이 3만원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공무원이 그 외 수당이 어느 정도 있어서 괜찮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누구도 본인의 연봉이 조금밖에 오르지 않는걸 원치 않을 겁니다. 최저시급이 점점 오르면서 공무원 초임기의 봉급을 추월했고 많은 공시생들이 허탈해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많은 신규 공직자들이 현실의 벽과 부딪혀 퇴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으며 봉사해야 하는 직업인 공무원이 이러한 불만을 가지는 것에 관하여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비록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져야 하지만 일정수준의 처우가 받쳐줘야 더욱 빛을 발한다고 봅니다. 공무원은 국민을 위한 나라의 봉사자이지만 한편으로는 월급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사회인인 만큼 아쉬움도 가득할 거라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