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골프존 기업개요, 사업개요, 투자 포인트, 가정 및 valuation

기업분석 골프존 기업개요, 사업개요, 투자 포인트, 가정 및 valuation

골프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기업, 골프존 기업분석입니다. 골프존은 시총 7,700억원 규모의 코스닥 중견기업입니다. 연결대상 회사로는 17개사상장 1, 비상장 16가 있습니다. 동사는 2015년 구.골프존 분할 당시 스크린골프 사업부문을 이관 받아 설립된 사업회사입니다. 크게 스크린골프 사업부문과 스크린골프 유지보수사업부문이 있습니다. 1. 스크린골프 사업부문골프 시뮬레이터 스크린골프방, 실내골프연습장 등 골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사업입니다.

2017년부터 스크린골프방 가맹사업을, 2018년부터는 골프존 GDR 아카데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말 기준 파트너 매장 2,183곳, 직영점 83곳 2. 스크린골프 유지보수사업부문 AS, 매장운영 지원 등 고객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몰, 유지보수자재 분야의 사업입니다.

주요물품 및 서비스

주요 물품 및 수익 현황으로 1 스크린골프 골프 시뮬레이터 사업 부문 2 유지보수 사업부문으로 나눌 있습니다.

스크린골프 사업부문의 대부분의 매출을 차치하고 있는 품목은 골프시뮬레이터 판매 및 온라인서비스(83.27%) 이고 비율 순으로 직영사업(12.51%), 광고, 제휴(2.96%), 기타(1.26%)입니다. 유지보수문의 96.38%는 비즈몰이 차지하고 있으며, 유지보수 자재 등이 3.6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1세대 골프존 부터, 6세대인 투비전플러스 까지 출시됐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필드 구현도와 센서 민감도나 위치, 갯수에 따라 세대가 다릅니다.

유지보수 사업

골프는 이야말로 골프채를 갖고 공을 타격하는 것이죠. 그래서, 골프시뮬레이터 HW의 고장이 자주 발생 할 수 있어요. 이럴때 고장이 나서 신속히 수리가 되지않는다면, 경영하는 입장이나 손님입장이나 모두 불만이 나올겁니다. 그래서, 골프존은 골프방을 직영가맹 포함해서 신속히 수리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 생각합니다. 즉, 유지보수가 중요한 것이죠. 또한, 스크린골프방을 창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요구하는 시간과 장소에 제때 골프시뮬레이터를 설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골프존은 전국 주요도시에 전국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서울, 경기, 강원, 대전, 광주, 울산, 부산 등 핵심 거점에는 전부 있죠. 다만, 골프존 자체내에서는 서비스센터와 콜센터를 운영하고요. AS인원은 외주를 주로 맡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지보수의 비용은 인건비가 중요합니다.

투자포인트 및 리스크 분석

본 회사의 투자포인트는 크게 2가지로 볼 있습니다. 1해외 진출의 확대, 2 신사업. 1해외 진출의 확대 부터 살펴봅시다면, 2023년부터 해외 진출이 본격 시행 되며 해외 가정 매출액은 전년대비 30.5 증가한 933억으로 예상합니다. 북미에선 골프펍 사업을 확장하고, 2023년 말까지 총 4지점 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주목 해야할 곳으로 뉴욕 펠리세이트센터에 골프존 쇼설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스포츠에서 게임의 영역으로 더욱더 침투하려는 노력으로 판단됩니다. 일본에서는 스마트 연습장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센서기반 골프연습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전략으로 일본에서 프랜차이즈 업체들로 대량제시 진행할 계획입니다. 중국에서는 디스플레이 골프장 출점 재개와 시뮬레이터 판매장 확장이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는 미국 문화에 맞춘 제품인 웨이브를 출시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골프존에 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골프존은 사업구조가 생각보다. 더 단순합니다. 골프장 소유 및 운영은 관계회사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고, 골프존은 순수하게 스크린만을 사업영역으로 삼고 있습니다. 골프존 창업자 김원일은, 코로나 시기에 지분을 전량 정리하였습니다. 김원일은 골프존뉴딘홀딩스 지분을 40 수준으로 보유한 상태에서 원앤파트너스, 소전문화재단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김영찬 회장을 연봉 1등으로 모시고 있는 상태에서, 해외 진출이 성장의 하나의 통로인 것으로 보입니다.

김원일은 가고 김영찬이 남아 있습니다. 큰 틀에서 주주가치 희석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이진 않으나, 국내 영업을 활발하게 하는 동시에, 성숙상황에 접어든 것 같음에도 매출이 자라는 점은 인상적이고, 해외 진출의 활로가 성공적으로 개척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