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운명의날 D1…오너리스크 해소되나

남양유업 운명의날 D1…오너리스크 해소되나

정용진 신세계집단 부회장이 공산당이 싫다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올리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8일 정 부회장은 추신수 선수로부터 선물 받은 글러브와 올스타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주절주절 난 콩 꽤나 싫습니다고 밝혔고 이어 노빠꾸라는 표현도 언급했는데 이는 뒤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의 노백No Back을 일본식으로 읽은 글입니다. 최근 자신의 게시물에 관해 지적이 잇따르자 남들이 뭐라 하든 뒤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가 신세계 부회장으로 언젠가는 이마트 회장이 될 사람이고 신세계그룹의 경영권을 승계할 사람이라는 지위에서 CEO리스크라고 부를 만 합니다.

가설을 세우고 조직의 방향성 OKR까지 관리하라.

PO는 문제점을 해결해야 하는 존재다. 늘 이성적으로 문제점을 바라봐야 진정으로 그걸 해결할 수 있어요. 개인의 감정, 자신의 바람 등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가설을 도출하라 그리고 그 가설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하게 검토하자 기능별 가설을 정립하는 것에서 벗어나, 가설을 기반으로 조직의 방향성까지 관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OKR 목표와 핵심 결과 예 오프라인 매장까지 경영하는 푸드 테크 기업의 OKR을 예로 목표1 자동화 를 통해 운영 비율을 줄인다.

핵심결과 1. 오프라인 매장 재고 및 구매 추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고 물량을 최적화해 매장에서 물류센터나 폐기센터로 환송하는 물량을 주당 32만개에서 12만 개로 62.5 줄인다.

오너 리스크 사례

많은 분들이 오너 리스크를 기업 대표나 소유주가 비윤리적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만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횡령, 배임, 조작 등의 비정상적인 방안으로 기업 운영에 손해를 주는 것도 오너 리스크입니다. 오너 리스크의 현실 사례들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2017년 한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의 대표가 성추행 문제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그 과정에서 물리적인 접촉이 있었는지 또한 주요 쟁점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기업 브랜드에 에 관해 불매 운동을 벌였고 가맹점을 경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손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낙농물건을 제조하던 한 회사는 유통 과정에 관해 예전부터 수많은 지적을 받아왔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해결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아 기업 이미지가 굉장히 추락하게 됩니다.

제이든 리의 액션플랜 B

닥터로이어 9회 줄거리에서 제이든 리는 구진기를 몰아 낼 액션플랜 B가 있습니다. 제이든 리 닥터 한을 병원장으로 임명할 생각입니다. 한이한은 병원장 될 생각이 없다고 거절합니다. 제이든 리 병원장이 되면 최고의 복수가 될 텐데. 원수의 가장 소중한 걸 빼앗지 못하면 다른 걸 아무리 복수해도 의미가 있겠습니까? 제이든 리는 액션플랜 B를 위해 구진기의 대항마가 될 임태문전 외교부 장관, 현 주미대사과 친분을 쌓았습니다.

먼저 임태문의 딸 임유나와 친분을 쌓은 후 임유나를 통해 임태문과 만나게 됩니다. 닥터로이어 8회 줄거리에서 임유나와 제이든 리가 합을 맞추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두 출연자의 연기가 민망할 정도로 너어무 어색해서 한 숨이 폭~ 나왔어요.

셀리버리를 통해 배우는 오너의 중요성

셀리버리는 제약 바이오 사업체들 중에서도 참 말이 많은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닥에 기술특례상장 1호 회사였기 때문에, 기대감 또한 많았죠. 기업 대표 특유의 한결같은 자신감이 그때는 많은 주주들에게 신뢰를 주었던 듯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주주총회 아니면 발표자리에서 지키지 못할 말들과 약속을 하면서 점차 주주들의 신뢰를 잃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주가가 떨어질까 노심초사하는 것 마냥 기술이전이 임박했다는 말만 몇 년째입니다.

진정 주가관리를 위해서라면, 입조심을 했어야 했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셀리버리의 오너리스크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죠. 네이버 종목 토론방, 잡플래닛, 블라인드를 보시면 여러가지 현실 사례들이 많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사람처럼, 아직까지 옛날 방식의 주먹구구식의 일을 선호한다, 직원들의 복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직원들을 막 대하는 태도 때문에 퇴사율이 높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