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 상승 여력 전망

대한항공 주가 상승 여력 전망

항공기 설계 및 제작, 민항기 및 군용맹 정비, 위성체 등의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항공우주사업 등이 연관 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 항공기 및 항공기 구조를 설계, 제작, 생산, 정비, 성능개량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무인항공기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화물 산업부문에서 계속되는 수요 강세 시장에 대응하여 제공 확대를 통한 수익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 감소, 영업이익은 1,166.3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전 부문에 걸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생산성 제고를 통해 비용 절감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72억 원 증가한 3,214억 원의 흑자를 시현하였습니다.

대한항공 증권사 리포트

위드 코로나가 발표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급증으로 시민들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행객 증가에 따른 국제 선 수요가 진지하게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입니다. 대한항공은 COVID-19 발발 후 여행객 대신 화물 운송 수요에 집중했습니다. 발빠른 피보팅의 하나라고 볼 수 있지요. 항공기 화물 수요의 경우 주요 연말 성수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항만 적체가 여전하고 컨테이너선 운임도 높은 수준이 지속되고 있어 4분기 항공기 화물 수요는 호황 기조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lsquo;10월 인천 공항 화물 수송 실적이 지난 3월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10월 TAC 지수 (홍콩북미 노선 운임)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4분기에도 대한항공 화물부문의 역대 최대 매출이 기대됩니다.

대한항공주가

시가총액은 현재 4조 6,6862억 원으로 코스피 60위이며 상장된 주식수는 174,209,713입니다. 액면가는 5,000원으로 외국인 소유 주식수는 21,503,600억 원입니다. 2020년 여름 대한항공은 신용등급의 하락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주가가 안정감으로 가고 있는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이스신용평가에서 대한항공의 하향 검토 심사 등급감시대상에 해제를 하기도 했습니다. 12월 초 주가가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KCGI가 낸 가처분 소송의 기각으로 보인 시장이 반응으로 보이며 계속되는 상승세는 다소 아시아나와의 합병될 경우 정부의 보조금 제공으로 인한 기대감도 한몫 작용한 듯합니다.

수요 측면

먼저 수요 측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요여객수요 및 화물수요는 큰 틀에서 보면, 1. 분기별 수요와 2. 경기의 영향 3. 정치적인 영향 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로 여름휴가철같이 구체적인 시기의 큰 수요가 생겨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한항공도 연마다 3분기에는 그래서 큰 여객수요가 발생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같이 분기별 수요는 연마다 반복되는 것이고 현재의 경우에서 연관 없는 변수이기에 대한항공의 수익 및 영업이익의 회복에 대한 분석에서는 제외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경기의 영향입니다. 각 국의 경기가 좋아지면 대부분이 여행을 떠나기에 여객수요 면에서 매출이 신장됩니다. 그리고 화물운송 측면에서도 경기가 좋기 때문에 각국의 수출입이 원활히 이뤄지면서 화물수송 매출이 올라가게 됩니다.

주가 전망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행기를 활용하는 고객의 수요가 감소하여 2020년 최저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항공화물의 수요가 증가하여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타 항공사에 비해 코로나19의 손해를 최소화했다. 현재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전 국민의 70에 달성하고 있어서 11월부터는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다음 달부터 확진자가 줄어든다면 코로나 국면의 마지막에 진입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항공사와 여행사의 활성화에 중요한 좋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제유가가 오르고 환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렌털 및 제트 연료 비용을 달러로 지불하는 항공사에게 외화검토 심사 손실로 인하여 항공사의 부채를 증가시켜 실적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환율이 10원 오르면 대한항공은 560억 원, 아시아나항공은 340억 원의 외화검토 심사 손실이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