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 계산법 간단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취업을 하면 이제 매달 월급을 받게 됩니다. 예. 통장이 조금씩 두둑해 지는 거죠. 그러나 월급을 두껍게 제작하는 보너스가 있으니 바로 상여금입니다. 보통 기본급을 기준으로 하여 상여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기본급이 높다면 상여금도 당연히 높아집니다. 그리고 계산방식에 따라 다른데, 기본수당 이를테면 직책 수당이나 직무 수당등이 포함되면 GROSS 방식으로 하면 상여금이 높아집니다. 명확한 상여금 계산법은 이렇습니다. 상여금은 기본적으로 100, 300, 600 같은 기준으로 나오는데. 이같은 경우애 100가 기본급여입니다.
즉 600면 기본급여의 6배가 되는 것이죠. 보통 600상여금을 주는 기업은 2달에 한 번씩 상여금을 지급합니다. 400라면 3달에 한번씩, 200라면 6개월에 한 번씩 혹은 설과 추석 같은 명절때마다.
삼성 성과급 지급 시기
삼성전자의 성과급은 일정시기에 지급되고 있습니다. 상반기 TAI 7월 8일 하반기 TAI 12월 24일 OPI 다음 해 1월 31일 특별상여금 비정기적, 보통 10월12월 명절배려금 설연휴 3일 전, 추석연휴 3일 전 추가 명절배려금 명절배려금 즉 다른 기업에서 떡값으로 불리는 명절배려금은 사실 삼성전자에서는 상여금으로 지급되고 있지 않습니다. 연봉의 120인 기준급이 설과 추석에 지급되고 있는데요. 즉 성과급이 아닌 본인 연봉에 계약된 금액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그 금액은 TAI100와 동일한 세전 265만 원이 지급됩니다.
세금 내야 할까?
당연히 내야 합니다. 근로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은 무조건 세금이 발생합니다. 소득과세에 따라 세후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며 상여금의 경우에는 이미 급여에서 소득세로 적용되어 제외하고 금액이 입금되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기업에서 성과급을 지급하는 이유도 세금에 있습니다. 근로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많은 돈이 회사의 순수 자본금이 될까요? 아닙니다. 어차피 결국 종합소득세 / 법인세 등이 지출되기 때문에 차라리 직원들에게 환원정책을 펼쳐 인재를 지소적으로 발굴하고 직원들의 충성심을 올리는 것이 훨씬 이득이 기 때문입니다.
연봉 4,000만원의 실수령액은 292만원이라고 했는데, 이 금액도 통장에 안찍힐거라고 말씀드렸죠? 이유는 상여금때문입니다. 먼저, 상여금은 말그대로 상으로 주는 현금입니다. 보통 설상여와 추석상여가 있으며 연 2회 지급합니다. 이 상여금이 연봉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 연봉에서 상여금을 뺀 후에 월급을 계산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연봉 4,000만원이면 실수령액이 3,500만원이므로 상여금 400만원을 뺀 3100만원에서 월급을 계산하게 됩니다.
그래서 월급은 3100만원12 258만원이고, 설과 추석때 각각 200만원씩 받게 됩니다.
위의 연봉 외에 성과급이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개인성과나 사업성과에 따라 추가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기본급의 100, 200 등으로 매년 회사에서 결정해서 지급합니다. 기본급은 방금 연봉 4,000만원 기준이라면, 실수령에서 20으로 나눴던 157만원이 되실겁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보통 대기업의 성과급은 다소 이렇습니다. 개인성과급은 매년 개인 성과등급을 매기고 수립기준에 따라 일정 성과급을 지급 사업성과급은 매년 기업 이익을 고려하여 일정 성과급을 지급 삼성전자의 경우 개인성과급은 PI, 회사성과급은 PS라고 불리죠 다른 회사에서도 주로 쓰이는 표현이니 알고 계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