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책구매와 책 팔기(feat 수유점)

알라딘 중고서점 책구매와 책 팔기(feat 수유점)

달빛 중고서점입니다.

고물상 후기

생각보다. 허무한 느낌입니다. 나름 쌓아서 갔지만 결과적으로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냥 전부 폐지처럼 버려진다. 고물상에서 책 가격은 1kg당 70원 정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고물상을 직접 사용해서 보니, 앞서서 중고서점을 이용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중고서점에 책을 판매하고 남은 감정은 뿌듯함입니다. 내가 사용한 도서를 누군가가 다시 구매해서 활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물상을 이용하고 남은 감정은 허무함입니다. 폐지 더미로 아무렇게나 던져지는 책들이 아직까지 눈에 남아있습니다.

집에 오는 길이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고물상이 없습니다.면 큰일이었을 것입니다. 많은 종이 쓰레기를 처리하고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고비 정도를 벌 수 있었어요.

마지막 단계 고물상

대형중고서점이나 헌책방에는 누군가가 다시 볼 책을 판매해야 합니다. 만약 낙서가 있거나 찢어진 책을 가져간다면 다시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청소를 하면서 나온 책은 멀쩡한 것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에 젖거나, 찢어지거나, 낙서가 있는 경우가 있었어요. 이런 경우 폐지로 따로 분류해 놨다. 어디서 괜찮은 책은 값을 더 쳐준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 아무렇게나 놓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차곡차곡 쌓아서 고물상으로 찾아갔다.

생각보다. 근처에 고물상이 많았다. 아무래도 이 세상에 고물은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인 것 같다. 그냥 버린다는 생각으로 아무 고물상이나 찾아갔다.

알라딘 중고서점 방문하여 중고서적 팔기 방법

알라딘 중고서점 천호점에 갔으며 주차하실 계획이라면 서점 우측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주차 가능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지하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지하에 내려가면 정면 계산대 쪽에 ”책 삽니다. ”로 갑니다. 직원에서 중고 서적을 전달합니다. 알라딘 회원 인증을 한 후 직원이 매입 가능 여부 및 책 상황을 확인합니다. – 이때 시간이 조금 걸리니 알라딘 중고서점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중고서적 확인이 끝나면 안내방송으로 알려주며 카운터에 가서 매입되는 책과 매입가 등을 확인합니다. 매입 여부를 확인하고 왔다. 해서 재고에 따라 실시간 변동되어 매입이 불가한 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책 처리하는 단계와 방법

책을 처리한 방법은 총 3단계를 거쳤다. 단계가 지날수록 책의 가치가 떨어진다. 직접 경험한 순서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사실상 책의 사망선고라 할 있습니다. 당근이나 사이트에 홍보를 해서 판매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책이 많지 않다면 중고 거래 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책이 많습니다.면 한 권씩 판매하는 것은 꽤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잘 보고된 대형 중고서점을 이용했다.

바로 알라딘이나 예스 24입니다. 대형 중고서점에 재고가 없는 도서를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이나 사이트로 하나씩 찍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나도 안 찍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져간 책 중에 일부분 책만 판매가 가능했다. 이외에 남은 그것도 아주 많은 책을 그대로 가져와야 했기 때문에 재고를 이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구매영수증

알라딘 중고서점 수유점에서 윌리와 구름 한 조각 최상등급 도서를 6,5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인이 이 책을 검색을 하여 구입했는데, 새책과 다름없이 구겨짐 없이 깨끗하고 낙서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알라딘 중고서점 책구매와 책 팔기feat. 수유점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