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외조부모 부양가족 등록가능 가족 중 1명은 꼭 챙기세요(1인당 250만원 공제)

연말정산 외조부모 부양가족 등록가능 가족 중 1명은 꼭 챙기세요(1인당 250만원 공제)

by. 신나띵 1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말정산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를 하셔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한가지인, 연말정산 부양가족 기준과 인적공제에 대한 총 정리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홈택스에 접속하여 개인의 소득과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내용들의 데이터를 단순하게 조회하고,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순하게 내가 지난 2022년, 사용한 소비내역들을 토대로 소득공제, 증명자료들을 심사숙고하는 방법인데, 특정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선택해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기부금 영수증

기부금단체는 pc 혹은 모바일로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전자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되면 홈택스에 기부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영수증 발행이 안 되는 기부금단체에 기부한 경우 연말정산 기부금 서류를 별도로 챙겨야합니다.

근로자들은 홈택스에서 기부금내역을 통해 누락된 기부금 단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하는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할 때 기부금영수증 신청을 함께 하면 따로 연말정산 기부금 공제 시 영수증을 챙기지 않아도 되어 편리합니다.

국세청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

의료비가 조회되지 않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에서 해당 의료기관을 신고하면 국세청 간소화서비스에서 의료비가 조회될 수 있습니다.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 메뉴에서 사업자번호, 의료기관명을 조회 한 뒤 신고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간소화 간소화자료 오류 신고 및 전화번호 조회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 의료기관이 신고되면 국세청은 의료기관에 데이터를 요청하게 됩니다.

의료기간에서 서류 제출을 빨리 처리하면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의료비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류제출 최종 마감일인 1월 20일까지 신고기관의 의료비 내역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스스로가 직접 의료기관에 연말정산 필요서류를 청하고 받아야 합니다.

연말정산 때 공제를 받지 않은 중도퇴직자

회사에서는 퇴직자에게 소득공제 서류제출은 요구하지 않고 일반적인 공제만 신청해서 약식으로 연말정산을 하게 됩니다. 만약 바로 재취업하지 않으면 여러 공제 등을 놓칠 수 있습니다. 재취업하지 않은 경우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때 잊지 않고 처리하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제신청 시 누락하기 쉬운 항목들이 많습니다. 검색을 통해 나에게 맞는 항목은 없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연말정산 공제항목은 해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국세청에서 매년 공지합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연말정산을 검색하면 그해에 변화하는 항목이 바로 나오니 연말정산을 하기 전에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연말정산은 꼼꼼히 챙기면 13월의 월급, 대충 챙기면 13월의 폭탄이 됩니다. 꼼꼼히 챙겨서 다. 함께 13월의 월급을 받읍시다.

연금예금 세액공제

본인 명의의 연금예금 납입액에 관하여 연금계좌세액 공제가 가능합니다. 연금통장 공제한도 상향하여 400만 원퇴직연금 포함 700만 원에서 600만 원900만 원입니다. 즉, 개인종합자산관리통장 만기 시 연금계좌롤 전환할 경우 300만 원까지 추가공제가 가능하여 총 900만 원이 가능합니다. 단, 유의할 사항 몇 가지가 있습니다. 부양가족 명의의 연금계좌납입액은 연금통장 세금감면 대상이 아니며, 2000년 이전에 가입한 개인연금저축은 연금통장 세금감면 대상이 아닌 소득공제대상매년 납입금액의 40, 연 72만 원 한도입니다.

더 참고할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부양가족 등록하는 방법은?

단순히 회사에 제출하는 서류에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사람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기재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최근에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수기보다는 전산으로 연말정산을 하고 있습니다. 엑셀 양식이나 사내 시스템에 부양가족의 수와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만약 최초로 등록하는 부양가족은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야합니다. 조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려는 손자손녀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부모 기준으로 떼려면 됩니다.

친가쪽이라면 아버님표준의 가족관계증명서, 외가쪽이라면 어머님표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