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24일 부터 시작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24일 부터 시작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지원해주는 손실보전금과 더불어 특고 프리랜서 들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그리고 문화예술인 법인택시 버스기사들한테 300만원을 지원해주는 방역 지원금 등여러가지 지급안이 있는 상황인데요.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윤석열 정부는 저소득층들을 위한 생활안정자금지원금 100만원 까지 예산에 포함되어 지급해준다고 했습니다.

손실보전금

소상공인에 대한 정당한 손실보상을 위한 손실보전금은 추경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바로 3일 이내에 지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전에 모든 준비를 마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손실보전금은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 을 대상으로 업체별 매출규모, 손해 수준 등을 고려하여 최소한 600만 원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하여 국세청 과세정보를 사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손실보전금 사전 산정 등 신속지급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사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경 확정 시 별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소상공인의 신청과 한꺼번에 손실보전금을 신속 지급할 계획입니다.

8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8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한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바로 추경안을 제출하기로 약속하였으며, 기획재정부에서도 지난 2일 청문회에서 추경과 관련해서 빠른 시일 내 편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추경안 담당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임기가 5월 30일까지로 일부에서는 그 보다. 훨씬 전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했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긴급생활안정지원금으로 지급대상이 될 가정에 에 대하여 알고 싶은 부분이 많으실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지원 대상에 대하여 알아보시면 생계부터 의료 주거 교육 급여를 받는 가구를 포함해,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저소득층 4인가구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첫째 기초생활 수급자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30에서 50이하로 생계비에 못미치는 사람을 말합니다. 차상위계층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상위 단계로서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에 해당되나 기초수급자에 포함이 되지 않는 계층을 말합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신청방법은?

올해 2차 추경에 반영된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이 6월 24일부터 시작됩니다. 저소득층 한시적 긴급생활지원금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될 예정인데, 생활 지원이라는 목적을 고려해서 유흥업종이나 사행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