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생활지원금 재난지원금 24일부터 지급집행 어디서 받나

저소득층 생활지원금 재난지원금 24일부터 지급집행 어디서 받나

태풍 힌남노 손해를 입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경주시가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포항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대통령실로 복귀한 직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손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는데요. 대통령실에 의하면 윤 대통령은 두 지역의 커다란 피해 규모주민 불편의 심각성과 함께 중대본의 사전 피해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특별재난지역 첫번째 선포가 필요합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조사 등을 거쳐 요건이 충족되는 대로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침수 피해지원금 고작 200만원?

정부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지원금 인상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주택이 침수파손된 경우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NDMS에 반영된 피해 내역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주택 침수 200만원, 반파 800만원, 전파 1600만원이 기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2020년 한차례 인상됐지만 여전히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국회는 하루전 행정안전부에 결산 시정요청을 통해 재난 피해 복구비와 지원금 산정기준 현실화를 요구했고, 행안부는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포항 침수 피해 지원액 얼마?

윤석열 대통령은 이와 함께, 현재 재난지원법상 침수 피해 지원액이 200만 원으로 낮은 금액이 책정되어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입법을 통해 시행령을 바꾸겠다고 까지 언급을 했습니다. 그러면 현재 침수나 태풍으로 인해서 손해를 받게 되면 받게 되는 침수 피해 지원금은 얼마일까요?현재, 우리나라에서 지급하고 있는 침수 피해 지원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연재해 발생으로 인해서 주택이 침수나 파손이 된 경우에는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인 ndms에 반영된 피해 내역에 따라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지원금 재난지원금 지급방법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금은 별도 신청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명단이 시군지자체별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발급만 받으면 됩니다. 별도 신청없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카드사 선불형 카드나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기간이 있는 것을 꼭 확인해야 허는데요,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10. 충북 영동

현재 미취학 아동, 학생,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이들을 제외한 청장년층에게는 경제 활성화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19일부터 지금까지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항의 재난 지원금은 코로나로 인해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라기보다는 2017 지진 피해자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21일 2021년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과 읍면동 주민 센터 29개, 포항시청, 양덕 한마음체육관, 남구청, 북구자청 등 총 34곳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 자격은 자신이 지진으로 손해를 보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진단서, 지진 피해 사진, 수리 견적서, 수리명세서 등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침수 피해 지원금 기준

현재 우리나라에서 침수 피해 지원금은 주택침수가 200만 원, 주택 반파는 800만 원, 전파는 1600만 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태풍이 정말 한 순간 생명부터 시작해서 힘들게 모은 자산들을 다. 날려버리기 때문에 피해액 대비해서는 상당히 적은 수준의 피해 지원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권성동 원내 대표는 특밸 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금 지원을 포함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였습니다. 제발 강남 물난리 자원봉사 때처럼 말도 안 되는 분, 발언들만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줬으면 합니다.

포항 태풍 피해액 얼마? 현재까지

한 순간 포항을 휩쓸고 지나간 힌남노에 의해서 발생한 포항 태풍 피해액은 1조 7천억 원 이상으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아직 덜 파악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피해액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시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살펴보시면 사유시설 피해액이 1조 7천억 수준, 공공시설의 피해액은 300억 수준이라고 합니다. 포항에는 공단, 공장지역이 많기 때문에 그 금액이 상당 부분 차지했습니다.

포스코 현대제철을 비롯한 92개 기업이 피해액이 1조 5천억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주택이나 상가 파손이 되거나 침수된 것은 11900건, 용벽 파손은 300건, 전통시장 점포 1760개 침수, 농경치 1950헥타르 피해, 차량 1500대 침수, 정전 912건, 문화재까지 1건 피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침수 차량 관련해서는 아래 글 참고해주시면 대응하시는데 도움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