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

2023년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과 하한액은 국민연금 전체가입자 평균소득을 3년간 평균한 값에 연동하여 매번 7월 변동됩니다. 올해에도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방법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방법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확인을 위해서는 상단의 로그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방법은 간편인증이나 공동인증서로 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절차를 완료하면 위와 같이 개인서비스로 화면이 전환됩니다. 예상연금액 조회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희망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연금 예상연금액 알아보기를 눌러주세요. 위에 처럼 현재기준 본인의 연금 수령시기에 받을 수 있는 세전 및 세후의 예상 수령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물가가 오르더라도 실질가치가 언제나 보장되며 처음 연금을 지급할 때는 과거 보험료 납부소득에 연도별 재평가율을 적용하여 현재가치로 재평가하여 계산합니다.

국민연금이랑 개인연금과이 차이점은?

국민연금은 국가가 경영하는 의무적 연금제도, 개인연금은 사적금융기관이 경영하는 선택적 연금상품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은 매월 일정액을 납부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다는 원리는 같지만 국민연금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연금은 개인의 결정에 따라 가입해야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지급하는 반면 개인연금은 약정금액을 기준으로 지급해야하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즉, 국민연금은 이전에 냈던 보험료를 연금을 받는 시점의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연금액을 산정하기 때문에 그동안의 물가상승분이 반영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연금을 받는 중에는 매번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만큼 연금을 인상하여 지급하기 때문에 실질가치가 언제나 보장됩니다. 반면, 개인연금은 물가가 상승하여도 실질가치가 보전되지 않아 받는 연금액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연금액 감액과 연금 수령 기간 단축이 됩니다. 연금액 감액은 1년당 6씩 이므로, 조기수령 시점을 많을 할수록 연금액 손실이 커집니다. 그렇다면, 국민연금 조기수령은 정말 나에게 맞을까요?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노후 생활비 마련 연금 수령 기간 조기수령으로 인한 손실 보전 노후 생활비 마련이 넉넉치 않은 경우,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통해 노후 생활비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금 수령 기간이 짧은 경우, 조기수령을 통해 연금 수령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수령으로 인해 연금액이 감액되므로, 조기수령으로 인한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은 장단점이 있으므로, 본인의 경우에 맞게 조심스럽게 결정해야 합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은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전원납부예외자 제외의 평균소득월액의 3년간 평균액이 변화하는 비율을 반영하여 매번 3월말까지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며 해당연도 7월부터 1년간 적용합니다. 국민연금은 언제까지 내고 언제부터 얼마를 받을 수 있나?

국민연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18살 이상 60세 미만 국민이면 가입대상이 되고,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웠을 때 수급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령연금을 받으시는 연령은 1952년생까지는 60세였습니다. 하지만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여 19531956년생은 61세, 19571960년생은 62세, 19611964년생은 63세, 19651968년생은 64세, 그리고 1969년생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노령연금을 수령하도록 1998년 말에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국민연금 특징

모든 국민이 가입대상으로 강제성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나혼자서 대비하기 어려운 생활의 위험을 모든 국민이 연대하여 공동으로 해결하는 우리를 위한 제도로 모든 국민이 가입대상입니다. 국민연금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등 대부분의 사회보험제도는 강제가입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강제적용을 하지 않는다면,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거나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을 수 있어요. 즉, 궁핍한 인원은 당장의 생활이 어려워 노후준비를 할 수 없습니다., 부유한 사람 또한 다른 노후준비가 필요없습니다.고 가입 기피하고, 젊은 층의 경우는 먼 훗날의 노후를 굳이 이시간부터 준비할 필요가 있느냐 등의 여러 이유로 가입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렇게 가이비을 기피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노후빈곤층이 확대되고, 이것이 사회문제화 될 경우 결국 국가는 빈곤해소의 사안을 조세 등을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