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비보험 장단점자기부담금 최대한도, 도수치료, 할증할인

4세대 실비보험 장단점자기부담금 최대한도, 도수치료, 할증할인

지금부터 실손보험 의료비에 숨겨진 혜택과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4세대 실비의 치명적인 단점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실손의료비를 혹시 구비하셨을까요? 통계데이터를 보시면 전 국민의 70프로 이상이 실비보험에 가입하고 계십니다. 실비보험에 자기부담금 최대한도 금액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을까요? 보통 실손 의료비에 자기 부담금이라고 하면, 1세대 실비 똑같은 경우 입원은 자기부담금이 아예 없고 통원은 5000원이고요. 2세대 실비는 병원비의 90프로입니다.

그리고 3세대는 급여 90프로, 비급여 80프로이며, 4세대 실비는 급여 80프로, 비급여 70프로입니다. 예를 들면 만약 병원에 입원해서 병원비가 급여 항목에서 10만 원 비급여 항목에서 40만 원으로 총 50만 원이 나왔다고 가정했을 경우에 1세대 실비라고 한다면, 입원일 경우 자부담 없이 100프로 지급이 되겠고 2세대 실비라고 한다면, 병원비의 90프로인 5만 원이 자부담이 됩니다.

4세대 실비보험만 가입가능

그렇게 되면 머릿수가 점점 줄어들게 되고 계모임에 탈퇴자가 늘어나게 되니 보험료는 올라가게 되는 구조입니다. 더 필요한 것은 예전에 가입하신 분들은 점점 나이가 들기 때문에 이전 실비를 준비하신 분들의 평균 나이가 점점 올라가겠죠. 이같이 부분이 보험료에 반영이 된다면 4세대 이전의 실비를 준비하신 분들은 실비 보험료 점점 비싸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4세대 실비는 앞에 언급했던 내용이 적용되고 한 가지가 더 추가되었어요. 바로 이 할증과 할인에 대한 내용인데요. 지금 가입하는 4세대 실비는 가입 후 한 해에 청구 내용을 보고 보험료 할인과 할증 여부를 정한다고 합니다.

4세대 실손보험 메리트

현재 가입 가능한 4세대 실비는 급여 20, 비급여 30에다가

개별적으로 추가로 30%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예시로 만약 본인이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통원치료를 했다고 치자. X-RAY를 찍었고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은 후 도수치료까지 받고 병원비로 12만원을 내는 경우가 그야말로 많은데만약 이 환자가 [표준화 이전 실비] 가입자였다면 12만원에서 5천원을 제외한 11만 5천원을 보상받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라면 자기 부담금이 급여 치료비에서 1번, 비급여 체외충격파에서 1번, 다시 비급여 도수치료에서 1번 나가고, 나머지 비급여 치료비에서 1번 총 4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약 2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음.통원치료로 차이가 큰 예시를 보았는데 이것 외에 링거 등의 비급여 치료비 등에서도 그야말로 자주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 단점은?

새로운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장 큰 단점으로는 본인 부담금이 늘어난 점입니다. 과거 실손보험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0인 경우도 있었지만, 새롭게 변경된 4세대 실손보험부터는 급여부분은 80, 비급여부분은 70까지만 보상합니다. 이에, 노령인구 등 비급여 치료가 증가할 경우 이전에 비해 본인 부담 금액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짧은 재가입 주기 또한 4세대 실손보험의 단점으로 꼽힙니다.

12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재가입 주기가 없었기 때문에 초기 보장내용들이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될 수 있었는데, 4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이 재가입 주기가 5년으로 아주 짧아져 5년 마다. 변경된 실손보험으로의 변경이 필수적입니다.

실비보험 세대 구분

실비보험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이야기될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가입을 한 보험 상품입니다. 2020년을 기준으로 가입자 수가 무려 3,9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기본으로 고민하고 가입하는 보험이지만 정작 가입을 할 때는 보장 범위나 한도 같은 확실한 내용들을 명확하게 알아보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사실 보험을 가입해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 귀찮고 복잡하더라도 제대로 보험을 대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세대 실비 할증할인

지금까지 언급했던 내용을 토대로 해서 무요건 4세대 실비가 이전 실비 세대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전환해 버리면 10초 앞 미래도 모르는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만에 하나 큰 병으로 병원에 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병원비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면 그것은 정말 그것대로 힘든 상황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