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세금 계산 방법부터 상여금, 성과급, 성과금 구분 및 차이 총정리

인센티브 세금 계산 방법부터 상여금, 성과급, 성과금 구분 및 차이 총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과금과 상여금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각각의 계산 방법 및 세부 사항을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과급은 근로자의 개인 혹은 집단적 성과에 따라 결정되고 지급되는 급여 형태입니다. 이의 주요 목적은 생산성 향상을 촉진하며, 개인 혹은 집단의 성과를 임금으로 반영하는 것입니다. 성과급은 보통 월간으로 정산되며 월급에 일부 포함됩니다. 다른 보편적인 임금과는 다르게, 성과급은 근무 결과와 성과에 직접적으로 의존합니다.

따라서 성과를 달성하지 못한 근로자는 성과급을 받지 않거나 일부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월별로 달성된 성과에 기반하여 계산됩니다. 성과급은 연봉에 포함되지 않으며, 근로자의 실제 성과와 노력을 반영하여 차등 지급됩니다.

성과급에 대한 개념

위 연봉 이외에 별도 성과급이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보통 인센티브 라는 용어도 섞어서 사용하는데요. 성과급은 최초 연봉계약할 때 포함되지 않는 금액으로, 개인이 성과를 냈을 때 회사에서 주는 추가보너스 입니다. 회사가 매출이익을 많이 내거나, 특정 결과를 내는 팀에게 독려차원에서 회사에서 지급되는 금액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이 상여금과 성과급을 햇갈리는데요.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상여금을 성과급 형태로 지급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혼동하지 않고, 성과급은 연봉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금액이다 라는 점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4대보험 이외에 추가되는 세금

장기요양보험과 소득세 그리고 지방소득세가 있습니다. 장기요양보험이 2020년에는 10.25 였으며, 2021년에는 11.52로 계산되네요.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의 11.52 이며, 고령이나 노인성질환 등으로 인하여 6개월 이상 혼자서 일상 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 활동 혹은 가사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사회적 연대원리에 의해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입니다. 즉, 어르신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장기요양보험이 4대 보험과 비슷하게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의무 보험의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필수로 내야하는 세금 항목입니다. 건강보험에 가입된 사람이라면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장기요양보험에 자동 가입됩니다. 소득세 : 거의 모든 소득에 대하여 내는 세금을 말합니다. 소득액이 많아질수록 세금이 많아지는 제도입니다.

성과급과 상여금의 차이

성과급과 상여금의 주요 차이점을 살펴보시면 성과급은 각 근로자의 역량과 성과를 고려하여 차등 지급되는 임금으로 일종의 보상 형태입니다. 반면 상여금은 모든 근로자에게 요건 없이 연 2회 정도로 지급되며 이는 법적 의무로 정해진 급여입니다. 그래서 보통 연봉을 계산할 때는 상여금을 포함하여 고려합니다. 성과급은 보상의 한 부분으로 지급되는데 연봉에는 일반적으로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는 개인의 뛰어난 성과나 회사의 성공에 대한 보상으로 개인 성과급과 기업 성과급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과급은 일반적으로 기본 급여의 몇 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급되는데 하지만 이 때 기본 급여가 연봉과 다르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세금 전 연봉을 20으로 나누면 ”기본 급여”가 됩니다.

성과급, 상여금 인센티브 계산 방법

개인별 성과 및 상여금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개인별 성과 및 상여금 조정 지급 기준액 x 지급률. 조정 지급 기준액은 각 계층의 기준 호봉을 기반으로 정해진 지급 기준액에 조정 지수를 곱한 값입니다. 조정 지수는 표준 평균 지급률 일반적으로 110을 평균 지급률로 나눈 값으로 이 지수는 기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급률은 개인의 업무 성과를 기반으로 S, A, B, C 등의 등급으로 나누어 결정됩니다.

C 등급은 성과금이 주어지지 않으며 나머지 등급의 비율은 기관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성과금을 지급받는 경우 이는 근로소득으로 간주되어 소득세와 4대 보험료 부과됩니다. 소득세는 연봉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되며 건강보험료와 고용보험료 4대 보험료 중 부과되는 부분입니다.

이번에는 성과금, 성과금, 상여금에 대한 차이와 각각의 특징을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성과급은 성과를 기반으로 개인 혹은 집단의 업적을 인센티브로 반영하는 급여로 연봉에 포함되지 않으며 회사가 지불 의무가 없습니다. 반면에 상여금은 보통 연 2회 정도 근로자에게 요건 없이 주어져야 하는 의무적인 급여입니다. 두 단어 사이에 혼동이 있을 수 있지만 법적 의미와 실제로 받는 금액에서 큰 차이가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신 모든 분들께서 명절 보너스를 충분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