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지손가락 저림 증상이 나를 괴롭힌다

검지손가락 저림 증상이 나를 괴롭힌다

묻고답하기 고관절이 틀어지고 엉치뼈가 틀어져 있음으로 해서 그아래 꼬리뼈 부분도 뜨게되어 성기에 이상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 육체는 골격만 바로 서 있으면 몸에 별 이상이 없이 건강할수 있습니다. 뼈대로부터 온몸으로 신경선이 전달되기 때문에 뼈가 틀어지면 모든 신경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몸살림운동 에서는 몸 골격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관절 이라고 말합니다. 고관절은 다리와 골반을 이어주는 부분인데, 이곳이 외부충격을 받아서 틀어질 수도 있지만 지금은 대부분 푹신한 침대,소파, TV 등의 유쾌한 생활습관에 더하여 컴퓨터가 보급되며 너무 자세가 나빠지고 있고, 이렇게 나쁜 자세로 인해 고관절이 쉽게 틀어지고도 있습니다.

손가락 끝이 저린 이유 목디스크

한편 목디스크도 손가락 끝이 저린 이유가 될 수 있었으나 손이 저리는 증상과 함께 손가락까지 전기가 오듯이 찌릿한 느낌이나 어깨 통증, 두통, 뒷목 통증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 목디스크 즉 경추추간판탈출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가 흔히 언급하는 목뼈는 경추입니다. 경추추간판탈출증이란 경추의 뼈와 뼈 사이에 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근 혹은 척수를 눌러 뒷목이 뻐근하고 욱신거리는 증상과 함께 팔, 손가락 저림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목디스크가 손가락 끝이 저린 이유라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주~ 6주간 치료를 하게되며 안정과 함께 보조기나 경추 부분에 냉찜질 혹은 온찜질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팔꿈치터널증후군

팔꿈치 터널을 지나는 척골 신경이 눌려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수술로 팔꿈치 안쪽에 척골 신경을 감싸고 있는 인대와 근막을 잘라 척골 신경이 눌리지 않게 위치를 이동시켜주면 방식으로 수술합니다.

팔꿈치터널증후군은 손과 팔을 많이 활용하는 미용사, 운동선수(골프, 투수 등), 요리사, 주부와 또한 팔꿈치를 구부리고 컴퓨터 업무를 보는 직장인과 잠잘 때 팔베게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손가락 끝이 저린 이유 손목터널증후군

주변에서 한번 쯤 들어 봤을 손목터널증후군은 손가락 끝이 저린 이유에 해당될 수 있는데요. 손목 안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부위에는 뼈와 인대로 둘러싸여있는 손목터널이 존재합니다. 이 손목터널은 수근관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협소한 터널에는 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9개의 힘줄과 정중신경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협소한 터널 안에서 여러 힘줄과 신경들이 밀집되어 있다보니 약간의 붓기만 생기더라도 비교적 힘이 약한 신경이 눌릴 수 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신경이 눌리게 되면 손가락 끝이 저린 이유가 됩니다.

손가락을 과도하게 자주 움직이면 터널 안의 9개의 힘줄도 과도하게 움직이게 되지만 이로 인한 염증 반응으로 터널 안에 붓기가 행해지고 결국 신경이 눌리게 되는 현상입니다. 초기에는 붓기와 저린 증상이 좋아졌다.

손가락 끝이 저린 이유 말초신경병증

생소하게 들리실 수 있는 말초신경병증은 손가락 끝이 저린 이유에 해당되는데요. 손가락, 손, 발 저림의 가장 대표적이고 흔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말초신경병증입니다. 이 질환은 팔과 다리 뿐 아니라 몸 전체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말초 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해 나타나며 감각이상, 감각저하, 저림증부터 증상이 심한 경우 힘이 빠지는 근육 마비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말초신경병증이 손가락 끝이 저린 이유라면 보통 저림 증상이 초기에는 발바닥이나 손가락 끝에서 먼저 행해지고 점차 팔다리 전체로 진행되는 경과를 보이게 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줄 정도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보행, 구보, 젓가락질, 글쓰기와 같은 일반적인 행동에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척골신경 포착 예방 및 방지를 위한 Tip

손과 팔의 증상들은 목디스크 등 타 질병들과 구별되어야 하며 특정한 진단이 있어야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경 포착이 경미한 경우에는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며 휴식을 취하고 단순한 보존적인 치료들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심해지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관련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팔꿈치를 굽혀서 자는 자세를 피합니다. 턱을 괴는 자세를 피합니다.

팔꿈치를 책상에 올려두고 휴대폰을 하거나 업무를 하는 자세를 피합니다. 손을 배위에 올려두고 자는 자세를 피합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을 하는 경우에는 손목이나 팔꿈치 아래에 푹신한 받침대를 둘 수 있도록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