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신청 제외 이유, 1인가구 소득 기준금액 금융소득을 간과했다

근로장려금 신청 제외 이유, 1인가구 소득 기준금액 금융소득을 간과했다

24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공식발표되었습니다. 최저임금 9.860원 인상으로 근로장려금 수급여부와 탈락여부의 가능성? 월급으로는 월 206만 740원입니다. 1년간 2,472만 8880원입니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 시, 총 2109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계산한 소득금액입니다. 현재의 근로장려금 수급기준은 1인 년간 2,200만 원입니다. 정부의 입장을 보시면 근로장려금 수급기준은 동결될 것입니다. 내년에 최저 임금으로 1년 내내 근무할 시에는 근로장려금 수급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단 최저시급으로 10개월 이하 근무할 경우 근로장려금 수급기준에 해당됨으로 근로장려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지급일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은 신청기한이 지난 후 3개월 이내에 지급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3월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이후 3개월이 지난 6월 말에 반기신청 근로장려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근로장려금 지급 금액이 10 상향되어서 지급됩니다.

단독가구의 경우 최대 지급액은 165만 원, 홑벌이 가구는 최대 285만 원, 그리고 맞벌이 가구는 최대 3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액은 근로장려금 산정표를 적용해서 산정액의 35를 지급합니다. 상반기에 산정액의 35를 지급하고 하반기분은 전체 지급예정액에서 상반기분을 제외한 금액을 지급하게 됩니다. 근로장려금 지급 산정표를 참고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2022년 7월 세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완화로 자산 요건과 최대 지급액이 10 수준으로 인상되었습니다. 하반기 소득까지 합쳐 1년 총소득액이 최종적으로 근로장려금 수급 기준을 초과하면 다시 뱉어내야 합니다.

– 근로장려금 신청을 하신 상태여만 합니다. 지금 신청하면 평가 중으로 나옵니다. 2022년 근로장려금 지급일 예정일이 12월로 되어 있는데, 길면 지급일 하루 1~2일 전까지도 평가 중이라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에는 3가지가 있는데요. 자동응답전화 ARS 전화로 신청하기, 스마트폰 QR코드로 신청하기, 신청 도움서비스 장려금상담센터를 통해 신청하기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ARS 전화로 신청을 했는데요. ARS 전화 신청방법은 아래 안내문에 아주 쉽고 세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직접 신청해보니, 본인 장려금뿐 아니라 타인대리인의 장려금까지도 공동 인증서나 본인 확인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신청이 가능해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가구원 유형을 구분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맞벌이가구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 급여액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 홑벌이 가구 배우자 및 부양자녀 아니면 70세 이상 직제존속이 있는 가구로 혼자 일을 하며 배우자가 돈을 벌고 있다고 해도 총급여액수가 300만원 미만인 가구 독립주택 사실혼제외인 배우자, 18세미만인 부양자녀, 70세이상 직계존속연간소득합계액 100만원이하가 모두 없는 가구를 말합니다. 2022년 부부합산 연간근로소득 합계와 2021년 부부합산 연마다 총소득 합계액수가 밑에 있는 표의 총소득기준 액수 미만이 되는 가구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근로장려금 소득상한 금액이 2022년부터 각 2백만원씩 상승했습니다.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지금액수는?

반기신청을 할 때 지급금액은 상반기분과 하반기분의 산정방식이 다릅니다. 근로소득금액은 아래를 참고하시어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와 간이지급명세서에 관하여 확인이 된 액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위에서 산정된 금액으로 근로장려금 산정표에 만족한 산정액의 35를 지원합니다. 하반기분 총지급액 계산방법 상반기 근로소득 하반기 근로소득 상반기분 총지급액 계산방법 상반기근로소득근무월수 X 근무월수 6 근로장려금 산정표를 아래 붙임문서를 다운로드하면 여러분이 지급받을 수 있는 근로장려금 액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분은 위에 채워지는 금전에서 35가 지원됩니다.

자녀장려금 지급 확대

정부는 저출산 사안을 고려해 자녀장려금은 확대해야만 되는 방침입니다. 다만 수급액 80만 원은 동결하며 수혜자를 느는 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재산가액 2억 4000만 원 미만, 연소득 4000만 원 미만인 현행 기준점을 좀 더 높이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상향 안이 확정이 된다면 지난해의 3만 9600 가구보다. 수혜자가 더 증가할 전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