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뒤꿈치갈라짐각질케어하려고 산 이너프 시카풋케어 스틱
피부 관리를 신경 쓰는 사람도 매일매일 체크하기 어려운 곳이 바로 발뒤꿈치입니다. 아마 우리 몸 맨 끝부분에 위치해 있어 잘 눈에 띄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잊고 있다가 어느 날 발뒤꿈치를 만져보시면 손에 까끌까끌한 게 걸립니다. 이게 뭔가 하고 들여다보시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뒤꿈치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 있고, 주름을 따라 쩍쩍 갈라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제야 화들짝 놀라 집에서 바르던 핸드크림이나 얼굴 보습크림을 발뒤꿈치에 발라주곤 하는데요. 사실 발 전용 크림이 아니라면 발뒤꿈치 갈라짐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냥 놔두기에는 너무 신경 쓰이며 청결하지 않게 보입니다. 또한 더 심해지면 나뉜 부분에서 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발뒤꿈치 갈라짐을 해결할 수 있을지 그 방법과, 발뒤꿈지 갈라짐 원인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발뒤꿈치 갈라짐 해결법
시중에 발 전용 보습크림이 많이 판매 중입니다. 당장 올리브영만 가도 효과 좋은 풋크림이 많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더마비 풋크림과 독일에서 수입한 케라셀 풋크림이 있습니다. 가격도 만원 대로 저렴하고 효과가 좋으니 써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보습크림을 바르고 안 바르고의 차이를 분명히 느끼실 겁니다. 레이저로 굳은살 제거 수 년 동안 각질과 굳은살이 쌓여 불편하다면, 병원에 찾아가 레이저로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손톱깎이나 칼로 도려내는 사람이 있는데요. 위험할뿐더러 잘못하면 2차 감염으로 더 고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안 걸리더라도 자르다가 피라도 나면 당장 걷는데 불편하니 혼자서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기적인 각질 제거
발바닥 각질 제거 방법에는 스크럽제를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물에 발을 담가 각질을 불려주고 제거하는 방법이 발꿈치 각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물에 발을 담두고 10분에서 15분 정도 불려준 후 풋 파일 사용 등의 방식으로 제거해 줍니다.
충분히 물에 불려지지 않은 발의 각질을 억지로 잡아 뜯거나 제거하는 경우, 피가 나거나 상처가 생기게 되어 세균에 감염되는 등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충분히 물에 불린 상태에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적절한 보습
발 뒤꿈치 갈라짐에는 보통 바셀린을 많이 바릅니다. 이는 보습에 효과가 좋기 때문인데, 바셀린 외에도 성분에 젖산이나 요소 등의 성분이 들어간 상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을 보충하여 보습효과를 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각질 제거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씻고 난 뒤 발의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고 바로 양말을 신어주는 것도 좋은 보습의 방법입니다. 얼굴 스킨케어의 경우에도 세안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기초상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발에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에도 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양말을 신고 다니거나 취침 시 보습제를 바른 후 수면양말 등을 신고 자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발뒤꿈치 갈라짐에 바세린이 효과 있을까?
효과 있습니다. 바세린은 보습효과를 기본으로 하는 크림으로 마른 피부에 바르면 효과가 좋습니다. 각질이 쉽게 발생하는 입술이나 팔꿈치, 발뒤꿈치에도 효과 만점인데요. 발뒤꿈치에 바세린을 듬뿍 바르고 자기만 해도 다음날 맨질한 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약 바세린이 이불에 묻는 것이 신경 쓰인다면 수면양말을 신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그냥 발라도 좋지만 바세린으로 풋 스크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흑설탕도 없고 귀찮다. . 하시는 분은 그냥 발을 깨끗이 씻고 바세린만 매일 발라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발뒤꿈치 갈라짐 해결법
시중에 발 전용 보습크림이 많이 판매 중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기적인 각질 제거
발바닥 각질 제거 방법에는 스크럽제를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적절한 보습
발 뒤꿈치 갈라짐에는 보통 바셀린을 많이 바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