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 단속 카메라 24년 3월 오토바이 번호판 헬멧 단속

후면 단속 카메라 24년 3월 오토바이 번호판 헬멧 단속

이번에는 요즘처럼 추워진 날씨에 균형잡힌 위로받는 아주 따뜻한 소식인데요? 일단 이것부터가 보시죠? 어떤 분의 눈앞에 한 오토바이가 목격됐다고 하는데요? 단점은 그 해당 오토바이가 인도에서 같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린 거였습니다. 자 일단 첫 번째, 이륜차 인도 주행 범칙금 4만 원 바로 적립이고요? 근데 더 어이없는 건 바로 이겁니다. 신문지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고의로 가린 게 딱 걸린 건데요? 또한 신문지가 붙어 있네요?라고 해당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친절하기 말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한번 쳐다보더니 반대편 차로로 중앙선침범 역주행까지 해서 도망갔네요? 와 여기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일단 오토바이의 중앙선 침범으로 주행 범칙금 4만 원이고요? 그리고 번호판을 고의로 가렸으니까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입니다.

오토바이 신고 포상금 4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에서는 2020년부터 해마다 오토바이 연관 위반 사항에 대한 제보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모집 및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배달비 인상이 이어지면서 배달용 오토바이 운행에 사랑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를 통해 돈벌이가 되는 상황이 조성되며 투잡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이 상황 속에서 불법 유턴, 횡단, 후진 위반, 한밤 중 시끄러운 굉음 발생,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역주행, 번호판 미부착 등의 위반 사항이 자주 이루어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합니다.

오토바이 연관 위반 사항을 신고하면 최대 500,000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는 온라인, 전화, 방문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며, 제보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불법 머플러 튜닝으로 인한 소음 발생 오토바이 신고

자동차관리법 제10조 제5항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제6조의 2 제2항 제3호 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여서는 아니 되며,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하여서도 아니 됩니다. 등록번호판의 외곽 테두리선 내의 바탕면은 임의의 부착물이나 장식물 등에 의하여 가리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위 근거에 따라 1년 이내 적발 횟수 기준에 따라 [1차 적발 50만 원] [2차 적발 150만 원] [3차 적발 2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경우에 따라 형사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머플러 튜닝을 한 오토바이는 구조변경 신청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만약 구조변경 신청을 하지 않고 불법으로 튜닝한 오토바이는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됩니다.

오토바이 신호위반 신고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차량을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여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면, 신고하기 어렵다면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해보세요. 안전신문고 앱은 불법 주차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불법 주차로 인한 벌금과 과징금 부과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전 습관을 돌아보는 원인이 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함께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합시다.

추가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도움이 되는 관련글에서 구조화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도주차 신고여부

23년 7월 1일부터 인도주차도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에 포함되었습니다. 7월 1일부터 시행되었고, 계도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는 정식으로 과징금 부과되고 있습니다. 주차 신고 기준도 기존의 지자체별로 상이했던 기준이 1분으로 통일되었습니다. 1분만 주차해도 신고 대상이며, 시민신고제 역시 24시간으로 증대 신고 가능합니다. 인도주차 과태료는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입니다. 단, 오토바이는 인도주차 해도 주민신고제 대상이 아닙니다.

즉, 딸배헌터 혹은 국민신문고 이용 해 오토바이만 보시면 신고하는 일부 신고정신 투철한 시민들은 인도주차 신고해도 오토바이 과징금 부과할 수 없습니다. 오토바이는 배달업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갓길 주차 후 음식 픽업하는 사례가 많은데,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신호 위반 늘 주의

개인적으로 30년 가까운 곳에서 선수생활도 하고 여러가지 바이크 기종을 타며 오토바이 타는 분상용 승용들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자동차, 오토바이 모두 타는 운전자로서 오토바이의 특성을 깨닫고 있기에 자동차 운전 시 더욱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해 방어운전해 왔어요. 하지만,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두 바퀴의 매력을 알기 위해 이륜차를 타는 것이 아닌 오직 돈을 벌 목적으로 이륜차를 타기 시작한 분들이 늘어납니다.

이들은 신호체계를 완전히 무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로 자신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고수익을 인증합니다. 한번은 불법을 위해 자물쇠(순대)를 사용해서 번호판을 가리며 주행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분들이 뭉친 카페 커뮤니티글 확인하니 신호위반을 옹호하고 수익인증하는 것을 보며 오직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