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 현실화율 69%라는데실제 시세의 644% 그쳐
최근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화재였던 90년대 월급봉투 사진입니다. 현재 2,162,280원 정도의 급여는 평사원 월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90년대 당시 물가를 생각한다면 굉장히 큰 금액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200만 원 정도의 월급으로 보아 봉투 당사자는 대기업 대리과장 정도였을 것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진 90년대 당시 물가를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최저임금은 9160원이었습니다.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914,440원입니다.
내년 2023년의 최저임금은 9,620원으로 결정되어 월급으로 2,010,580원으로 200만 원 이상을 받게 됩니다. 1990년의 최저임금은 690원이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이 15배 이상 증가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대치동은 토지거래허가제로, 20202021년 상승기에 가장 못 올라서 상대적으로도 덜 떨어졌습니다. 현재도 토지거래허가제라, 실거주의 경우 2년 의무사용 규제를 가지고 매매해야 해서 전세가율이 높은 편입니다. 대신에, 그만큼 실거주로 투자할 경우에는 앞으로 하락가능성도 그나마 높은 좋은 곳. a. 대치아이파크 23평 19.821억, 910.5억 20억 33평 2831억, 전세 1214억 b.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 조금 시세가 오른게, 33평이 27억대 매물이 있었는데 모두 빠지고 30억 이상으로 올렸습니다.
은마아파트의 가격과 매매 정보
은마아파트는 인기 있는 아파트 단지로서 가격이 대조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주변 환경과 시설의 품질, 접근성 등에 따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마아파트는 안정된 투자나 안락한 주거를 요구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은마아파트의 가격은 3배로 상승했으며, 이후로도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아래는 이에 대한 시세 그래프입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면 2012년에 시작해 2013년까지 가격이 3배로 상승하였고, 2021년에는 900억에 달하는 가격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상승세는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을 통해 약 5,000세대의 아파트가 생성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은마아파트는 주변 시세에 비해 상당한 가치상승을 이루었으며, 재건축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많은 세대의 아파트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