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 백두산 넷플릭스, 왓챠, 티빙을 통해 볼 수 있어요

재난 영화 백두산 넷플릭스, 왓챠, 티빙을 통해 볼 수 있어요

제가 소개할 사이트는 바로 피클플러스입니다. 각종 OTT서비스를 공유할 파티원들을 통합 매칭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디즈니플러스, 라프텔의 스트리밍 홈페이지 계정의 파티원을 구할 수 있습니다. 즉, 이 6개의 ott를 할인된 가격으로 싸게 보는 방법입니다. 어플은 아직 없고 pc에서 피클플러스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돼요. 홈페이지 화면이 되게 직관적으로 디자인돼있어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이 없더라고요. 대한민국 1등 계정 공유 및 관리 서비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네요. 새로운 OTT를 보기 시작하거나, 가족 친구와 함께 기존에 아이디를 공유하다가도 남는 자리가 있을 때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디액트2019년

유형 범죄, 드라마 출연진 조이 킹, 패트리샤 아퀘트, 클로이 세버니 외 세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디액트입니다. 범죄 실화를 각색한 미국 드라마로 2015년 미국 전역을 뒤흔든 친모 살인 교직 사건을 합당한 8부작 범죄 실화 드라마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반신 장애와 희귀병을 앓았던 딸이 인터넷에서 사귄 남자친구를 사주해 어머니를 끔찍하게 살해한 사건으로, 사실 딸이 아픈 환자가 아니었고 오랜 시간 어머니로부터 학대를 받아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내용입니다.

키싱 부스 시리즈의 조이 킹의 삭발 투혼과 강렬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며, 제71회 에미상 TV 리미티드 시리즈, 영화 부분 여우조연상, 제77회 골든 글로브 TV 부분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눈이 부시게2019년

유형 로맨스, 판타지 출연진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외 다섯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JT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눈이 부시게입니다. 이 드라마는 감성을 자극하는 따듯한 스토리로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JTBC의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으며 종영된 이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타입슬립이라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뻔하지 않고 드라마 전개에 극적인 변화가 있는 부분에서 흐름을 잘 이끌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시간에 관해 말합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평생 안고 가는 김혜자의 인생을 그리며 지금 주어진 시간이 자신에게 가장 눈이 부신 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희망하는 작품 찾는 법

넷플릭스에서 작품 검색하려면, 시리즈냐 영화냐 먼저 선택하고, 그 후 장르를 선택합니다. 왓챠는 희망하는 작품을 훨씬 자세하게 찾을 수 있어요.장르별로 찾을 수도 있고, 국가별로, 특징별로도 찾을 수 있죠. 사실 이것보다. 더 대단한 게 있죠.왓챠가 정말 좋은 건, 성향 저격 작품을 알아서 추천해 주는 겁니다. 왓고리즘이라는 기능입니다.새로고침 할 때마다. 새 작품을 10개씩 추천해 주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이야말로 즐겨볼 법한 작품 위주로 추천해 줍니다.

왓고리즘에 반복적으로 같은 작품이 뜨면, 보고 싶어요에 넣어 두면 돼요.그러면 왓고리즘 목록에서 제외됩니다. 솔직히 검색 기능은 왓챠가 훨씬 뛰어납니다.

뷰티인사이드2018년

유형 판타지, 연애 출연진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외 네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입니다. 2018년 JTBC에서 방송을 했었고 영화의 소재를 드라화 시킨 작품입니다.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남자 주인공 얼굴이 바뀌는 내용이지만 드라마는 반대로 여주인공의 얼굴이 바뀌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독특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다르지만 같은 아픔을 겪는 두 주인공이 그 걱정 때문에 자기 자신을 미워하며 살아왔지만 서로를 만나 자신의 약점이 상대에게는 혜택이 되는 것을 경험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제목처럼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주제를 잘 표현했습니다.

그냥 생활하다보니 나가는 돈이 많아져서 이걸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찾게 되었고, 어떤 때 떠올라서 알바 퇴근 2시간 쯤 전에 시간도 죽일 겸, 겸사겸사 써보았습니다. 딱히 광고같은 의도는 없습니다.. 사실 있으면 좋겠지만 하루에 100명 올까말까한 골목길 구석 약물 중독자가 지낼 법한 폐지 상자 하우스같은 곳에 그런게 올리는 없을 거다. 계정 공유가 찝찝한 것이 75 할인받는 셈 치고 사용하는 것 보다. 크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