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양극재 관련주 TOP 9

2차전지 양극재 관련주 TOP 9

2차전지 배터리 양극재 관련주 종목에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새로닉스,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 포스코케미칼, KG케미칼, 에코앤드림, 웰크론한텍 기업이 있습니다. 관련주 편입 이유와 기업소개입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배터리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separator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극과 음극 물질 간 전자 이동으로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입니다. 양극의 리튬 이온이 음극으로 이동하면서 배터리가 충전되고, 음극의 리튬 이온이 양극으로 돌아가면서 배터리가 방전되는 원리입니다.

배터리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양극재는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출력 등을 결정내리는 핵심 소재입니다.

코스모신소재

기업 소개 동사는 1967년 설립되어 기능성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과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NCM 양극활물질 사업은 시장확대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MLCC용 이형필름도 전방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 3공장을 증설함. 삼성전기, 삼성SDI 등의 메이저브랜드들이 최대 매임. 업종 화학, 컴퓨터 및 주변기기 연관 뉴스 비디오 테이프 업체였던 새한미디어의 후신으로 지난해 2010년 범GS가 코스모그룹에 인수되며 2차전지 회사로 변신했다.

에코프로비엠 2차전지 양극재 관련주

동사는 2016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에코프로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부문이 물적 분할되어 신설되었으며,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NCA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지속해서 높여 왔어요. 세계적인 NonIT용 NCA 양극재 수요 확대와 국내외 EV용 하이니켈계 양극재 판매 호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5 증가, 영업이익은 116.9 증가, 당기순이익은 90.8 증가하였으며, 과거에는 삼성 SDI향 수익 비중이 95 이상으로 압도적입니다.

엘앤에프 2차전지 양극재 관련주

동사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연관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스마트기기, ESS 등을 제작하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중국에 자리한 무석광 향후 신재료 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자리한 제이에이치 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임. 매출은 수출 96.97, 내수 3.03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1.3 증가, 영업이익은 484.9 증가, 당기순손실은 6147.6 증가하였으며, 동사의 사업 부문 중 대형 전지향 양극재 부문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연관 수혜 분야입니다.

씨아이에스 2차전지 양극재 관련주

2002년 9월 설립된 동사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 연관 장비를 전문 제작하며 2차 전지 전공정인 Coater, Calender, Slitter, Tape Laminator 및 등등 설비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팅공정에서 과거 열풍 방식의 건조 시스템의 틀에서 벗어나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 방식의 코터를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슬리팅 공정에는 불량 부분을 식별하는 라벨러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4 증가, 영업이익은 20.5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되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산업의 발전 유행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2차 전지 셀 업체들의 대규모 증설 예정입니다.

에코프로 비엠

연초부터 지금까지 지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21.09월 SK이노베이션과 초대형 합의를 맺었습니다. 무려 10조 규모의 양극재 공급합의를 맺었는데요. 2016년까지만 해도 수익 1000억 원도 안 되는 중소기업이 2021년 SK이노베이션과 3년간2024년2026년 10조의 배터리 소재 납품합의를 맺었습니다. 2020년 매출액이 불과 8500억밖에 안됩니다. 매번 매출액의 10배가 넘는 계약 성사는 기관과 외국인의 투자를 불렀습니다.

물론 연초 대비 3배 가까운 가격은 부담될 수 있으나 향후 5년간은 수주, 영업이익에 대하여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된 상태입니다. 전체 시장이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향후 100만 원대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양극재 선두는 일본의 스미토모입니다. 시장은 에코프로 비엠이 세계 1위를 넘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순간이 온다면 지금 주식은 제일 저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