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면전 왕갈비찜 맛집 부산 광복 롯데백화점 10층 식당가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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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산 슬로건, Busan is good for 원도심의 풍경 2편입니다. 특히 원도심에서 생활하기에 이곳의 풍경을 소개해 드리며 부산의 매력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 1편 글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자, 그러면 2편도 한번 시작해 볼게요. ​ ​ ​ 원도심 중구 산복도로를 걸어봅니다. 저는 중구에 오래 살아서 골목골목 모르는 길이 없는데요. 어디에서도 멋지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부산시 중구 중앙동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백화점은 여행지라고 하기는 민망그런데 자갈치시장에서 육안으로 보이길래 한번 걸어가봤어요 체관람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렸던거같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웬 분수쇼를 하길래 이때를 놓칠수없습니다.싶어 사진을 적지않게 찍었는데 알고보니 아쿠아몰에서 상시적으로 분수쇼를 틀어놓는거더라구요 ㅎㅎ;; 사실 안쪽 매장을 조금 더 구경해보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이 바빠서 아쉬운대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혹시 시간 여유는 있고 백화점은 굳이 안가도 될것같다.


이 사진집에 등장하는 부산의 골목
이 사진집에 등장하는 부산의 골목

이 사진집에 등장하는 부산의 골목

모라동신덕마을초량동천마마을서동마을동암마을수안동등구마을해리단길청학동원죽마을석산마을덕천동월전마을평성마을남천동연산동신암마을월포마을좌천마을해척마을문동마을복산마을문중마을신리마을물만골마을죽성마을용호동강양마을대저동감만동진하마을반여동두호마을암남동수정동비석마을범전동염막마을 이와 같이 작가가 다녀봤다는 부산의 마을의 이름을 보면서 부산이라는 곳이 이야말로 넓고 많은 것을 가진,아니 이와 같이 다채로운 골목이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훨씬 더 많은 동네와 골목을 다녔다고 합니다. 어디어디 명칭보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부산의 현재성은 ”다니엘 스트리트 포토”에서 이야기한 사진집이 있습니다. 그 사진집도 여기서 소개할 예정이니 기다려주시면 또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곳에 사람이 있습니다.
그곳에 사람이 있습니다.

그곳에 사람이 있습니다.

집에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난, 일을 찾아서 멀리 타지로 타국으로 떠난…그런 비어진 집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사람이 있고 그 온기가 골목에 있습니다. 2023년 부산은 재개발이라는 달다는 비명아래 많은 골목이 사라지고 2,30층을 훌쩍다다르는 무시무시한 공동주택 아파트가 숲처럼 엉켜가고 있습니다. 강성규 사진가는 ”골목은 사람의 숲입니다. ”라는 컨셉으로 많은 작업에 의미부여를 했다.

그것은 그냥 허름한 골목을 무조건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속에 있는 사람에 촛점을 맞추고 사람의 흔적과 사람의 향기에 주목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은 좀 무섭게 골목을 볼 수도 있었으나 강작가는 아무리 어둡고 으스스한 상황이더라도 골목을 따뜻한 인간의 품으로 바라봅니다.

이와 같이 담아봤다.

현재 도시의 행정명은 ”동”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옛자연마을을 표방하는 곳은 ”마을”이라는 표기를 사용합니다. 후지필름 X시리즈와 라이카 X 그리고 리코 GRD4, GR3 이같이 것들을 사용하여 촬영한 사진이라 합니다.

(감상소감) 그의 사진을 보니 이런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적지않게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향기가 전해진다. 컬러판과 흑백판을 다. 봤는데 흑백판도 훨씬 풍부하게 인간의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그것은 분명 작가가 가진 인간에의 관심과 골목에 대한 특수한 애정이 녹아있다고 해서 가능했던 것이리라. 골목이든 집이든 많은 일들이 늘 일어난다. 사람이 떠나고 또 사람이 오고 고양이가 차지하고 벽을 새롭게 칠하고 허름한 벽을 새로 콘크리트 공사를 하고..그런 식으로 바뀌고 또 가꾸어지는 골목이 있는 그대로 사진에 녹여난다. 재개발이라는 부산의 강력한 바람은 때늦은 개발처럼 몇몇 투기꾼들이 버스를 대절하여 부산에 몰려옵니다.

종종 묻는 질문

이 사진집에 등장하는 부산의

모라동신덕마을초량동천마마을서동마을동암마을수안동등구마을해리단길청학동원죽마을석산마을덕천동월전마을평성마을남천동연산동신암마을월포마을좌천마을해척마을문동마을복산마을문중마을신리마을물만골마을죽성마을용호동강양마을대저동감만동진하마을반여동두호마을암남동수정동비석마을범전동염막마을 이와 같이 작가가 다녀봤다는 부산의 마을의 이름을 보면서 부산이라는 곳이 이야말로 넓고 많은 것을 가진,아니 이와 같이 다채로운 골목이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관심이 생기다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사람이 있습니다.

집에 사람이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이와 같이 담아봤다.

현재 도시의 행정명은 ”동”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