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도 진단기준이 있다 경기침체 기준 알아보기 (feat 전미경제연구소, NBER)

경기침체에도 진단기준이 있다 경기침체 기준 알아보기 (feat 전미경제연구소, NBER)

얼마 전, 처음으로 오프라인 주식 강의를 다녀왔다. 자신이 주식 공부를 위해 유일하고 자주 하고 있는 것은 전인구 경제연구소의 동영상을 계속해서 보는 것입니다. 보는 것을 주식 공부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원래 소수몽키 광팬이었는데 재테크 동영상을 보다. 보니 여기저기 출연하시는 전인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인구 경제 연구소는 주식시장과 전반적인 경제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 길지 않은 영상, 현재 이슈되고 있는 주식 시장, 경제 경우에 관하여 전인구님의 견해를 들을 있습니다.

전인구님이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분입니다. 보니 동영상을 보시면 정말 감탄할 때가 많습니다.. 이걸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말 아는게 많은 사람입니다.

메타버스의 열풍이 다시 불어올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애플 주가뿐만 아니라 과거 최고조 올랐던 메타버스 주식들도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AI로 인해서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나머지 AI기업 주가가 이렇게 올라갔던 것처럼 이번에는 메타버스 주식들을 한번 더 열풍이 올 것으로 예측할 수 있겠다.

MR헤드셋 자체가 메타버스와 연관이 깊다. 메타버스를 PC나 스마트폰을 보시면 이질감이 들고 몰입이 안 되는데, 헤드셋을 끼고 4K화면으로 보시면 현실과 화면이 모호해진다.

물론 애플에서 나온 비전프로모양은 좀 실망스럽다. 그래도 애플인데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애플도 별 수 없구나 스노클링 하나 끼는 것 같은 모양새입니다. 애플스럽지 않게 하드웨어부터 포문을 열었던 것도 의외입니다.

MR헤드셋 공개는 새로운 플랫폼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

이걸 통해 개발자를 끌어 수집하고 앞으로 공격적인 개발을 하지 않을까요? 이 헤드셋 하드웨어가 필요한 게 아니라 이 헤드셋을 끼고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이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애플이 말한대로 새로운 플랫폼의 시작이라는 점에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고 지금 보이는 비주얼이라든가? 가격? 이런 걸로 그냥 단순하게 까는 게 아니라 대체 왜 저기 새로운 플랫폼의 시작이라고 할까 이렇게 생각해보는 생각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휴대폰을 쥐면 한 손만 자유로워졌다. 근데 이제는 양손이 자유로워지는 시대가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배터리를 끼고 2시간이란 점은 지금은 아쉬운 점입니다. 배터리를 내장시키면 헤드셋 무게가 오르고 그럼 목이 아프거나 오랜 시간 활동이 어려워진다. 이 배터리를 이슈를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가? 이게 되게 중요합니다.

메타버스의 열풍은 게임연관 회사의 주가를 끌어 올릴 것

그러면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수혜를 보겠죠. 게임이 가장 큰 수혜를 보지 않을까요? 영화관같은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하면 현실과 게임이 분간이 안 됩니다. 몰입을 하는 만큼 돈을 더 쓰게 될 것입니다. 메타버스 때도 게임연관 회사들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게임기업 게임엔진 페이스북 같은 회사에 투자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이런 아이디어도 생각해봄직합니다.

그 이유가 OLED 2개 디스플레이에 2300만 화소를 넣었는데 현실과 비슷한 수준의 게임이 나오기만 하면 게임의 매력도 상당히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면 현실과 구분이 안 되니깐 몰입이 되고 몰입이 되니깐 게임에 애정이 생긴다. 그러면 돈을 쓰더라도 이 게임에서 유리하게 만들고 싶어서 결국 현질을 유도하게 됩니다. 그러면 유니티라든가 언리얼 엔진의 역할도 커질 것입니다. 비전프로는 시선을 고정해서 앱을 실행할 수도 있겠다.

테슬라의 향후 행보 자사주 매입 or 배당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주들이 테슬라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연간 50이상의 성장을 이루는 기업이니깐 지금 상태에서 테슬라만큼 성장성이 높으면서도 부채가 적은 기업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다들 경기침체의 늪에 빠져 있고 잘 나가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성장성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에 일론 머스크가 주식을 더 팔고 싶다라고 한다면 반토막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게 유리할 것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러면 어떠한 방법으로 주가를 올릴 것인가? 계획 중에 하나가 내년부터 자사주 매입인데요. 자사주 매입을 한다면 주가가 더 많이 올라가겠죠. 그때쯤 되면 또 팔고 싶으니깐 어쨌든 팔기 전에 주가를 띄워 놓는 작업이 필요합니다.는 시선입니다.

성장기업이 부채를 갚고 현금흐름이 넘쳐나기 시작하면은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을 시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