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지역 911평 강화도 토지매물입니다

농림지역 911평 강화도 토지매물입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쌀쌀한 날씨 때문 어딘가 야외로 나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지난주 다녀온 강화도의 온수리 성공회와 전등사는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걷기 좋으며, 코스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땀이 날 정도로 걷는 것도 가숙련된 곳인 만큼 쌀쌀한 날씨로 움츠러들어있는 분들을 위해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1. 온수리 성당 2. 전등사 3. 조양방직 4. 강화역사박물관 5. 강화평화전망대 35는 아들에게 핸드폰을 뺏겨사진이 없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공 공간 및 분위기

보시는 것처럼 강화도 카페 추천 장소의 다채로운 부위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면부의 테라스에 정말 깔끔하고 특색 있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해당 카페의 전체적 분위기인 자갈과 돌에 잘 조화로운 익스테리어입니다. 이렇게 매치가 잘 될 수 있는 가장 큰 동기 중 하나는 바로 데크가 스톤그레이 색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음각을 이용한 세밀한 스트삶 질감으로 인해 공간 자체에 재미 요소를 더했습니다.

10. 장화리 일몰조망지장화리 해넘이마을

장화리 해넘이 마을 낙조가 수려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낙조전망대가 있어 구름과 바람과 노을이 펼쳐지는 수려한 강화의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수도권에 위치하여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아담한 산이있고 앞으로는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져있습니다. 얼마 안되는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전원 분위기가 물씬 풍겨 알아내는 이들에게는 하룻밤 안락한 휴식을 취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이상으로 강화도 갈만한곳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교동도 교동읍성

1629년인조 7에 축조된 읍성으로 동남북 세 곳에 성문이 있고 각 문에는 문루가 세워졌는데, 동문은 통삼루, 남문은 유량루, 북문은 공북루라 하였습니다. 1753년영조 29 성곽을 고쳐 쌓았고 1884년고종 21 성문을 다시 세웠으며, 1890년고종 27 동문과 북문을 다시 세웠다. 현재 동문과 북문은 남아 있지 않으며, 남문인 유량루는 1921년 폭풍우로 무너져 홍예만 남아 있습니다.

강화갯벌센터

강화도 남단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로 전체면작은 약 353에 달하며, 특히 여차리동막리동검리를 잇는강화남단갯벌은 육지로부터 최대 약 6, 면작은 약 90로 강화갯벌 면적의 약 25를 차지하며,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갯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통나무로 갯벌센터를 2005년에 설립, 갯벌과 생물,갯벌의 중요성 등 웃긴 갯벌이야기와 더불어 농게의 힘자랑, 염생식물 관찰, 저어새 관찰 등이 가능하여 갯벌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며 있습니다.

전등사 둘러보기

그렇게 엄청난 경사의 언덕을 약 200m가량 걸어 올라가면 전등사의 남문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강조 삼랑성의 남문 방면입니다. 일명 정족산성이라고도 불리는 강조 삼랑성은 성을 쌓은 대대는 명확히 않으나 단군이 세 아들에게 성을 쌓게 하고 이름을 삼랑성이라 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남아 있다고 하며, 이 장소는 조선 고종 3년에 프랑스 군대가 침공한 병인양요 때 양헌수 장군이 지도하는 군대가 동문과 남문으로 공격해 오던 160여 명의 프랑스군을 무찌른 곳으로 유명합니다.

사학적으로 의미가 깊고 삼랑성 문을 들어서면또다시 약 400m가량의 흙길을 올라야 하려면 울창한 나무 아래로 한참을 걷다. 보면 어느새그림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는 대조루에 닿게 되었고 아래로 지나 진입하면 딱 보는 순간 대웅전임을알 수 있는 전등사의 대웅전이 눈앞에 등장합니다.

전등사 하드모드HARD MODE 즐기기

사실 이곳을 4살짜리 아들과 함께 왔기 때문에춥기도 하고 경사도 심한 정족산성삼랑성 둘레길을오르는 것은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는데와이프의 배려 덕분에 아주 짧은 구간이나마 즐길 수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삼랑성 둘레길로 들어가는 길은 여러 군데가 있는것 같으나 첫번째 남문을 기준으로 한다면전등사에서 남문 밖으로 나가기 직전 왼편에딱 봐도 살벌한 경사와 계단이 있었으나 그곳이 바로여러분의 다리를 비명 지르게 할 둘레길의 시작입니다.

과연 강화산성과 더불어 고려조선시대에 수도개경과 한양의 외곽을 방어하는 아주 소중한 장소였던만큼 오르는 것이 녹록지 않은 곳이나 꾹 참고 내 다리와 타협하며 1차 능선에 오르면얼마 오르지 않은 것 치고는 꽤나 괜찮은동네 뷰?를 보여줍니다.

항상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