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통계전국 주택 매매가격(10월)

KB부동산통계전국 주택 매매가격(10월)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한 부동산 통계자료 정보의 주간보고 자료에 관해 공유하면서 최근 기준금리가 인상되고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었으나 전국의 아파트 가격을 중심으로 가격 변화에 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간보고 자료 기준일 2022년 11월 7일 그럼, 2022년 9월 말 이후 전국의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하락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수의 기준일은 2022년 1월이며 당시 아파트 가격이 10억 원이었다면 최고점을 찍은 시점은 2022년 6월 중순으로 약 10억 8백만 원까지 올랐다가 2022년 9월 말부터는 9억 9천8백만 원으로 하락했고, 2022년 11월 7일 기준으로 9억 8천5백만 원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 가격 상승률, 민간 통계의 13 수준
주택 가격 상승률, 민간 통계의 13 수준

주택 가격 상승률, 민간 통계의 13 수준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한국부동산원의 통계와 민간 기관인 KB의 주택통계자료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한 2017년 5월부터 2022년 3월까지의 서울 주택가격 상승률은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는 19.5지만, KB 주택통계에서는 62.2로, 3배 이상의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부동산원과 KB 주택통계자료 간의 격차는 0.4P였지만, 2017년 이후에는 15.2P로 약 38배 증가했습니다.

민간 통계와의 차이는 스위트한 일
민간 통계와의 차이는 스위트한 일

민간 통계와의 차이는 스위트한 일

이에 더해, 일부 전문가들은 주택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여러 통계자료 간 수치 차이가 두드러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KB 부동산 통계는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부동산 시황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거래가 없는 경우 중개업자가 가격을 직접 입력하는 과정에서 매수자보다는 매도자가 희망하는 가격이 반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유사 매물의 실거래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이 반영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원희룡 현 국토부 장관 역시 조사 표본 수집 방식의 차이 때문에 민간 통계와 한국부동산원 통계자료 사이에 차이가 생겨나는 것은 스위트한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표 상승률 나올 때까지 압박한 거 아냐?
목표 상승률 나올 때까지 압박한 거 아냐?

목표 상승률 나올 때까지 압박한 거 아냐?

쟁점은 청와대 압력이 집값 상승률을 낮추는 통계자료 조작으로 이어졌는지입니다. 감사원은 당시 청와대에서, 주중치 아니면 속보치가 기대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을 경우, 부동산원에 정리를 요청하는 압박을 가했다고 보고했는데, 예시로 2020년 6월에는 부동산 대책 공개 후 주중치가 높게 나오자 서울 지역은 최소한 0.06가 나와야 해야만 되는 둥 분명한 숫자를 언급하며 조작을 지시했다는 설명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총 27차례에 걸쳐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효과를 부풀리기 위해 통계자료 작성 과정에 불공평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감사원의 판단입니다.

시장 불안일 땐 사전 보고 가능해

사의재 측은 사전 보고에 대한 요구는 시장 상황을 더 신속하고 올바르게 파악하기 위한 노력이었다는 입장입니다. 통계자료 공개 주기가 길거나 일부 이상 사례가 나올 경우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역대 모든 정부가 이를 개선하고 보완하려 노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통계법에 경제위기, 시장 걱정 등으로 연관 기관의 대응이 긴급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공표 전에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세수급지수

전세수급지수는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 매물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량을 지수한 것입니다. 즉, 현장 중개업소에서 전세제시 물량 부족 정도를 나타내는 것인데요. 전세수급지수가 100 초과인 경우는 전세 매물이 부족하고, 100 아래면 전세 매물이 충분하다고 해석됩니다. 전세수급지수 실제 조사에서는 KB부동산 회원 중개업소에서는 아래와 같이 공급부족공급충분공급적절의 3가지 의견 중 하나를 택해서 KB부동산에 알려주게 됩니다.

위의 표에서 공급부족 비중은 23년 12월을 기점으로 조금씩 높아졌고, 공급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던 비중도 전월 대비 줄어든 모습입니다. 그런데, 공급이 적절하다고 보는 비중은 오히려 조금 늘어났는데요. 결과적으로 전세매물의 상태를 보여주는 전세수급지수는 112.4로써 23년 911월 때와 비슷하게 조금씩 전세 매물이 부족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택 가격 상승률, 민간 통계의 13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한국부동산원의 통계와 민간 기관인 KB의 주택통계자료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민간 통계와의 차이는 스위트한

이에 더해, 일부 전문가들은 주택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여러 통계자료 간 수치 차이가 두드러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목표 상승률 나올 때까지 압박한 거

쟁점은 청와대 압력이 집값 상승률을 낮추는 통계자료 조작으로 이어졌는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