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랩으로 자갈치 머리 만들기

에어랩으로 자갈치 머리 만들기

어제는 생전에 처음으로 자갈치 머리를 해봤는데요, 하하. 저는 언제나 다리미로 안쪽으로 굴리곤 했는데, 손이 자라서 언제나 엉망이 됩니다. 자갈치머리는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이제 더 자주해야합니다. 수리하러 간 곳. 태릉역에 위치한 소양강 메기매운탕이라는 식당입니다. 나는 맑은 물의 매운 국물을 좋아합니다. 하하하하 아저씨 취향에 맨날 놀림 알고보니 우리 가족은 바탕색에 민물맛탕 먹으러 갔었는데. 팔당이 너무 멀다. . 여기저기서 웃고있어요 소셜커머스에 올라온 글입니다.

그래서 바로 사서 남자친구랑 갔습니다.


뽐뿌의 주역들?
뽐뿌의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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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의 주역들?

염색 뽐뿌가 올 때쯤 딱 올림픽을 할 때였고, 마침 곽윤기 선수의 염색머리가 너무 예뻐 보이는 거 아니겠어.? 다만 곽윤기 선수처럼 탈색까지 하면 헤어 관리할 본인이 없어서, 처음에 꽂힌 갈색 근데 이제 붉은색을 조금 곁들인 머리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자니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매직은 더더욱 못 하겠더라고. 내게 10년 간 미용실 가는 날은 곧 매직하는 날이었는데, 이거 정말 안 해도 괜찮을까 조금 걱정이 되던 차에 동영상 크리에이터 박채소님의 영상을 봤다.

곱슬머리도 잘 관리하면 엄청 스타일리시한 머리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분. 그야말로 신세계를 알려주시고 삶에 새로운 영감을 주신 분이었다. 이같은 경우애 빅찹, 스몰찹 등의 개념을 알게 되었고, 곱슬머리에도 유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숏컷에 가까운 단발과 염색
숏컷에 가까운 단발과 염색

숏컷에 가까운 단발과 염색

개인적으로 단발머리를 좋아하는데, 이번엔 그보다도 조금 더 간단하게 잘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원했던 대로 약간 붉은색이 감도는 갈색으로 염색도 했다. 매직은 물론 하지 않음 나름대로 꽤 용기 내서 처음 시도해본 머리. 헤어 한 당일에는 미용사님이 드라이를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곱슬헤어 같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후에도 딱히 공들여 드라이를 하지는 않았지만, 신기하게도 한 며칠은 별로 부스스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미용실에서 드라이해주시면서 염색 물이 조금 빠질 때쯤 매직을 해주는 게 좋을 거라며 추천을 계속해주셨습니다. 악의가 딱히 없으셨던 것도 알고 예상한 반응이기도 한데, 곱슬머리는 또 그 자체로 별로 인정을 안 해주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더라고. 그래도 난 나만의 길을 간다.